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단독]코인원, '요기요 출신 CPO' 징계… 흔들리는 인사원칙 MoneyS 기사 원문 지난 4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에 입사한 이용규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징계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뷰티, 유통, 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서 제품 개발 역량을 쌓아온 그는 차명훈 대표가 직접 영입한 인사다. 코인원의 점유율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신설된 CPO 조직을 맡게 됐지만 성추문에 휘말리며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문제 인사를 그대로 유임한 만큼 차 대표의 인사 원칙에도 의문부호가 달린다.

📌 코인원 성추행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본인은 군대시절 해병대 독립중(포)대의 포병 전포대장으로 인사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으며 본인 직속부하의 성비위로 인해 국방부 5부합동조사까지 조사받은 경험이 있음. 그 경험에 빗대어 코인원 사건을 바라보았음. - 법과 규정 군인복무에 관한 기본법에 따르면 부조리, 성비위, 폭행 등 사건이 발생 후 인지 즉시 "관련자"들을 "분리조치" 하도록 정하고있음. 관련자라고 표기한 까닭은 최초 사건 수보시 실제 가해자와 피해자로 특정할 수 없기때문에 "관련자"라고 명명함.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을 초기에도 분리조치를 하여 보고내용이 사실일 경우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음. - 코인원 사례 코인원은 다양한 법률의 저촉을받는 대한민국의 법인사업체로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성폭행, 성추행, 형사법 등" 대한민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할 의무가 있음. 기사내용에 따르면 1. 사건 인지 즉시 코인원의 분리조치가 있었는가? -> 없었던 것 같음. 2. 징계를 시행했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은 되었다는 건데 징계의 처벌수위가 합당했는가? -> 이건 아닌 것 같음. 일단 계속 근무하고있으니까... 3. 가해자와 피해자가 확정되고 난 후에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리되었는가? ->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가해자는 근무중... 4. 코인원 자체 징계로 인해 가해자가 퇴사하게 되었는가? -> 그것도 아닌 것 같음... 코인원의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여전히 얼굴보며 같이 일하고 있다. 2. 피해자는 "직원", 가해자는 "이사" 3.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컴투스에 회사를 매각 협상중이다.... 본인이 국방부 5부합동조사 당시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았던 내용은 1. 최초 보고자로부터 사건 수보 이후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 했는가? 2.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것을 목격한 사람이나 자료가 있는가? 3. 보고 수보 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친분이나 계급, 지위로 인해 보고 내용이나 사실관계를 고의로 누락하지 않았는가? 4. 지휘관이 문제를 덮기 위하여 불법적으로 회유하려 하지 않았는가? 5. 피해 병사의 심적안정을 위해 완벽하게 가해자와 분리조치가 진행되고있는가? 뭐 이랬던 내용들이 주요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들이다. 코인원이 위 내용처럼 법과 규정에 맞게 사건을 처리했으면 이런 잡음이 생기지 않았을 것 같은데... 뭐 다들 동의하겠지만, 성관련 사건은 면죄부가 없다. * 변태 한명이 성추행할 수 있지. 근데 회사가 변태편을 들어버리면 안된다. 법과 규정에 맞게 처리했는제 코인원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할 것. * 제가 지휘자로 있던 부대에서 성추행 피해받은 친구에게 평생 저는 죄인입니다. * 차명훈 대표님... 눈앞의 이기심과 친분때문에 한사람을 평생 지옥으로 몰아넣고 피해자의 일자리를 반강제로 빼앗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앞으로 코인원 법무팀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지난번에 코인원 법무팀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삭제 요청에 따라 포스팅을 삭제했고, 관련 내용을 물어봤으나 읽씹으로 대응했습니다. 구라치지 않는 코인원 법무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단독] ‘직원 성추행 의혹’ 코인원 임원 징계… 회사 사후조치 논란 조선비즈 기사 원문 이후 8월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A씨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코인원은 9월에 사내 공지로 인사위 개최 및 징계 사실을 알렸다. 다만 이때도 인사위 구성 명단과 A씨에 대한 징계 수위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한편 A씨는 자신의 성비위 의혹을 부정했다. A씨는 “성추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며 “(징계가 이뤄진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에버스케일 잘못 인정 관련 메일은 메일 받은 사람 외에 받은 사람이 없고 메일 답장을 보낼 수 없는 점을 보아 낚시 메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KBW 2024에 멀쩡하게 연사로 나오던데 한국 왔다가 출국금지 당했나 왜 갑자기 잘못했다고 하는걸까요?

1. 빗썸에서 발생한 에버스케일 사태 2. 코인원에서 발생한 NFP 사태 2개 사건 모두 해킹 당하고 거래소에 유입된 코인에 대한 보상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유사점이 많은데 NFP 사태는 코인원이 잘못했고 에버스케일 사태는 재단이 잘못해서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에버스케일, 첫 잘못 인정 토큰 스왑을 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고 갖은 꼼수를 부리던 에버스케일이 드디어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보상 단가나 대상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 중 입니다. *관련 히스토리는 변창호 채널에서 "에버스케일" 검색

바이낸스의 BTCDOM은 BTC 도미넌스 관련 파생상품 21년 6월 출시 이래로 계속 우상향 중

달러 1300원대 초반 환율방어 잘되는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