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소리통 NEO by Davidstockinfo

[BNK투자증권 통신/지주 김장원] LG 투자에 자극제가 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개선되고 공고해지는 수익기반 -비상장자회사 LGCNS는 안정성을 기반으로 성장성도 갖춘 사업구조를 지님. -LGCNS는 동종업체 대비 비계열사 매출이 높은 편으로 매출처 확대에 주력해 옴. 올해 수취할 배당 중 LG유플러스의 기여도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하는데, 2020년에 보유 지분율을 1.6%p 높임. 내년 3월에는 LG화학 지분을 늘릴 예정임. -총 3천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계열사 지분 취득은 주가도 낮은 수준이라 배당수취여력 개선과 함께 투자가치로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택 -4분기 중에 발표할 기업가치 제고에 2022년 6월부터 매입한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활용 방안뿐만 아니라 다음 주주환원을 기대할 수 있음 -2분기말 순현금은 줄었지만, 배당·상표사용료·임대수익의 현금창출능력에는 이상이 없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지주회사에게 기업가치 제고 방안은 재원 문제로 제약이 따르나, LG는 예외임. - 밸류업 프로그램은 적지 않은 규모임에도 방치되는 듯한 현금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하기에 하반기 LG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음.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NH 류영호] SK하이닉스 과거와 달라진 체력 □ AI 수요는 변함없지만 시장의 우려는 커져만 가고 -투자 의견 Buy 유지, 실적 하향과 밸류에이션 변경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30,000원으로 조정(기존: 280,000원) -Nvidia의 신제품 출시 지연과 성장률 둔화로 동사의 주가 역시 큰 폭 하락. -Non-AI 수요둔화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단기 모멘텀은 제한적인 상황이나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실적은 견조함.따라서, 최근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보임. -경쟁사 대비 높은 DDR5 비중, 가격 하락을 상쇄시킬 수 있는 HBM 과 QLC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유지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HBM 공급 과잉은 이미 2025년 HBM 물량이 협의된 만큼 가능성도 낮다 판단. □ PC/스마트폰 수요 부진 감안해도 실적 조정은 제한적 -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17.3조원(+5.4% q-q, +91.0% y-y), 영업이익은 6.7조원(+22.1% q-q, 흑자전환 y-y)이 예상되며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할 전망임.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키움증권 정유/화학 정경희] 태양광 산업 브리프 태양광: 그들이 ‘그린’외 ‘고용’도 중시한다면 □ 미국 민주당의 친환경 정책에서 중요한 일자리 창출 - 미국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친환경 에너지의 ‘친환경 영향’뿐 아니라 이에서 파급되는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강조해 옴. 민주당 재집권 시 일자리의 정치적 중요성 결코 적지 않을 것임. - 신규 고용 창출에는 풍력발전단지 건설, 태양광 패널 설치, 수소 및 CCUS 설비 건설 등이 포함되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은 주로 ‘Downstream’분야가 해당. □ 새로운 AD/CVD 이행은 일자리 창출에 득이 될까 - IEA의 ‘Special Report on Solar PV Global Supply Chain(‘22년 7월)’ 보고서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중 태양광의 일자리 창출 비중이 높고, 태양광 밸류 체인 중 신규설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고함. - 지난 7월 CEA(Clean Energy Associates)에서 EIA(미국 에너지청)의 의뢰로 새로운 AD/CVD가 미국 자국의 정책 목표에 부정적 영향, 즉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신규 설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 - ‘그린 뉴딜’로 정의되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각국 정부가 추진한 것은 ‘그린’의 필요성도 있었지만, ‘뉴딜정책’ 효과를 염두에 두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음. □ 미국 민주당 재집권후 AD/CVD 조정 가능성 -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재집권, 기존 친환경 정책을 유지한다고 가정해도 일자리에 신규 AD/CVD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듦. - 보수적으로, 민주당 재집권 가정하에서도 한화솔루션 셀 가격이 중단기 시장 기대보다 낮을 수 있음. 원문 링크: bbn.kiwoom.com/rfCI5121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GLD(금 ETF) 신고가 Long 포지션을 잡자니 경기침체가 겁나고, Short 포지션을 잡자니 S&P500은 신고가가 나오고... '금'을 통한 헷징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금리인하 수혜 자산이면서 경기침체에 강한 자산이라 위험 회피에 탁월한 자산 아닐까요? 그런데 지금 너무 많이 올라서 선뜻 매수하기가 어려워보이네요.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필라델피아 반도체 구성종목> 화끈하네요🔥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9월 20일 뉴스클리핑 (글로벌) 美 모기지 금리,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신청 건수는 14% 급증 변수는 日 BOJ…역주행하면 글로벌 증시 '블랙 공포' “車 실을 배가 없다”… 운반선 부족 장기화에 용선료 ‘하이킥’ TSMC, 美 공장 벌써 가동 중…삼성전자보다 앞서 간다 애플 제친 샤오미… 판매량 2위로 `우뚝` 푸틴 "올해 무인기 생산량 10배 증가…군 공급 140만 대 수준" (국내) 이재명 “한국 주식? 지금 상태라면 안 사는 게 좋겠다” 코픽스 3개월째 뚝…주담대 금리 내린다 8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27%…약 6년 만에 최대폭 LIG넥스원, 이라크와 천궁-Ⅱ 수출계약…3조7천억원 규모 '슈퍼사이클' 맞은 韓 전력기기...3분기도 '고공행진' 이어간다 HBM 공급과잉?…日 장비업체는 "한국 HBM 더 커진다" 투자 "美 빅컷, 車 판매 호재될까"…삼성·SK 차량용칩 '가속도' IT OLED 1위 굳힌다…전략 투자 이어가는 '삼성디스플레이' '접고 늘리고 비틀어도 멀쩡'…LGD,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공개 中 공략 성과내는 '선익시스템'...8.6세대 OLED 공급 규모 '쏠린 눈' 유한양행, 1077억 규모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온 힘 다해 MBK 공개매수 저지… 이기는 방법 찾았다" SK이노, SK E&S와 합병 ‘마지막 관문’ 사실상 통과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더 읽어볼 만한 외신 기사🗞 (24.09.20.금) ✅CNBC 일론 머스크의 X와 스타링크, 브라질에서 불법 금지 회피 혐의로 하루에 약 100만 달러의 벌금에 직면 ✅로이터 EU 반독점 규제당국, 애플이 경쟁사에 어떻게 개방해야 하는지 설명할 예정 ✅로이터 아마존, 물류 및 운송 직원의 시간제 임금 인상 ✅로이터 나이키, 존 도나호 CEO 은퇴, 엘리엇 힐 복귀 후 주가 급등 ✅로이터 머스크의 테슬라·스페이스X·X,직원들은 해리스를 지지, 머스크는 트럼프를 지지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CNBC 알리바바, 100개 이상의 새로운 오픈 소스 AI 모델 출시, 텍스트-동영상 생성 도구 공개 알리바바는 목요일에 100개 이상의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하며 자사의 기술 능력을 강화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바이두, 화웨이와 같은 국내 경쟁자들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와 같은 미국의 대기업들과 경쟁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또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텍스트-비디오 도구를 출시했다. 이 도구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AI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오픈AI의 소라와 유사하다.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CNBC 아마존, 제3자 판매자를 위한 AI 어시스턴트 ‘아멜리아’ 도입 아멜리아는 제3자 판매자가 계정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판매 및 재고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인공지능 도구이다. 아마존은 올해 후반에 더 넓게 도입하기 전에 미국의 일부 판매자를 대상으로 베타 버전으로 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마존의 소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최신 생성 AI 도구이다.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Bloomberg 오라클의 지원을 받는 칩 제조업체 Ampere, 잠재적 매각 검토 Ampere Computing LLC는 Oracle이 지원하는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최근 매각을 검토 중이다. IPO 대신 매각을 고려하는 이유는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Ampere는 Microsoft와 Google 같은 대형 클라우드 업체와 협력 중이지만, Nvidia 등의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사 전문

<Oracle-Backed Chipmaker Ampere Explores Potential Sale> Ampere Computing LLC, the semiconductor startup backed by Larry Ellison’s Oracle Corp., is exploring a potential sale, according t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The chip designer has been working with a financial adviser in recent months to help field takeover interest, said the people, who asked not to be identified discussing private information. Santa Clara, California-based Ampere is open to talks with a larger industry player about a possible transaction, the people said. The move suggests that Ampere doesn’t see an easy path to an initial public offering. Though the company stands to benefit from the continuing AI frenzy, the market has grown more competitive, with several large tech companies rushing to develop the same kinds of chips Ampere makes. Ampere’s deliberations are ongoing and it could opt to remain independent, the people said. While it’s no longer pursuing an IPO in the near term, the company hasn’t ruled one out in the future, they added. A spokesperson for Ampere declined to comment. Representatives for Oracle didn’t immediately respond to requests for comment. Ampere, which designs semiconductors that use Arm Holdings Plc technology, was valued at $8 billion in a proposed minority investment by Japan’s SoftBank Group Corp. in 2021, Bloomberg News reported at the time. AI Infrastructure A deal for Ampere, whose early backers also include Carlyle Group Inc., would come as chip companies are pushing for a bigger share of the billions of dollars being poured into projects supporting the development of AI infrastructure. Key Speakers At The Bloomberg Technology Summit Renee James of Ampere Computing LLCPhotographer: David Paul Morris/Bloomberg It would also mark something of a departure for company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Renee James, a former Intel Corp. executive who had eyed taking Ampere public. The company said in April 2022 that it had filed confidentially for a US IPO, at a time when when the world was emerging from pandemic-induced remote work and the demand for chips was surging. Ampere has announced that some of the largest providers of cloud computing — including Microsoft Corp. and Alphabet Inc.’s Google — are using its chips. But like all chip companies vying for orders from the biggest buyers of data center components, it’s competing with internal chip development efforts as those businesses look to make themselves less reliant on outside technology. That tension likely means that Oracle will seek a say in Ampere’s future as that company’s cloud computing effort has been the main proponent of its chips. Customers such as Uber Technologies Inc. use Oracle Cloud’s Ampere-based servers. Industry Retooling While there’s a huge interest in control of key components as the data center industry retools for the AI age, Ampere, like larger rivals Intel and Advanced Micro Devices Inc., is having to respond to a shift in spending away from central processor units, or CPUs, toward Nvidia Corp.’s accelerator chips. James has maintained that, in the long run, Ampere’s technology will win because it’s more energy efficient than rival products at a time when data center power budgets are ballooning. Ampere has announced more capable products that it believes will create a bigger customer base. The new products are made on the latest production technology of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and feature more than 500 cores, the parts of a chip that handle proc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