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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리서치[Heavy Industry]

이민재(유틸,건설)/정연승(운송,신재생,조선)/최영광(정유/화학)/이재광(방산,항공,기계,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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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팬오션 [NH/운송, 조선, 신재생(정연승)] 팬오션: 모멘텀 부재와 아쉬운 배당 성향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5,300원으로 12% 하향 조정. 중장기 벌크선 운임 전망치 조정에 따른 적용 ROE를 기존 7.8%에서 7.5%로 4% 하향 조정. 글로벌 벌크선사(24년 평균 배당수익률 8.5%) 대비 팬오션의 낮은 배당수익률을 고려하여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상향 조정 ■ 9월 18일 기준, BDI 지수는 1,890p로 전년대비 19.3% 높은 수준이나, 중국 경기 부진, 충분한 철광석 항구 재고(9월 13일 기준, 1.49억톤, +31.5% y-y)로 인해 추가 상승 동력 부재. 중국 철강 기업들은 철강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철광석 가격 약세를 활용하여, 철강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전략으로 보이지 않음. 3분기 팬오션 벌크선 운용 선대 규모를 230척 정도로 2분기 대비 소폭 증가 예상하나, 단기 용선 중심의 전략으로 선대 확장 중임. 장기 용선 확대를 통한 이익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는 시황이 아님 ■ 24년 3분기, 매출액 1조2,233억원(+10.0% y-y), 영업이익 1,261억원(+58.7% y-y, 영업이익률 10.3%)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 4% 하회할 전망. 운임 상승 영향으로 벌크, 탱커, 컨테이너 모두 양호한 실적 예상하나, 환율 하락으로 실적 추정치 소폭 조정. 4분기는 컨테이너, 탱커 운임 하락 영향이 불가피함 ■ 주가는 PBR 0.38배로 역사적 저점. 하지만 이익모멘텀 둔화로 인해 밸류에이션 반등이 쉽지 않음. 비교 기업 대비 배당 성향도 낮아, 현재 양호한 벌크선 운임을 투자자가 누리기에는 한계. 사업 다각화를 위한 LNG선 인도(9척 예정)가 24년 3분기부터 시작되며 이익 체력은 높아지나, 이익의 핵심은 벌크선이라고 판단 ■ 자료: https://m.nhqv.com/c/zt9p8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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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NH/정연승] 해운 Weekly 24년 9월 2주차 - 유럽향 컨테이너 운임 급락. 유조선 운임 반등. 카타르발 LNG선 발주 지속 ■ 벌크: BDI 지수는 전주대비 0.6% 하락한 1,890p 기록. Capesize의 경우, 동부 호주 지역 철광석 수요는 점차 약해짐. 한편, 석탄 수요는 견조하여, 수요 둔화를 만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누적되는 선박들로 인해 운임 하락. 한편, 중형선인 Panamax의 경우, 미국 곡물 수출 확대로 수요 증가 및 석탄 물동량 증가로 대서양 중심으로 운임 강세. Panamax Index도 전주대비 10% 상승. 선박 해체 저조. 현재까지 250만dwt 해체에 그침. 중고선가 지수는 202.17p로 전주대비 2.2% 하락. 중형선인 Kamsarmax 및 소형선에서 중고선가 하락세 ■ 탱커 & 가스: 전체 Tanker 수익은 22,405달러로 전주대비 14.1% 상승. VLCC Earning 31,267달러로 전주대비 36.2% 상승. MR 탱커는 17,944달러로 전주대비 15.4% 상승. VLCC 운임은 성약 활동 개선으로 운임 강세. 가을 정유사들이 유지보수 시즌이 끝나고, 화물 확보에 나서면서 VLCC 중심으로 운임 반등. HMM은 HD현대미포에 MR 탱커 2+2척을 발주. 16년만에 MR 탱커 발주. 벌크 역량 강화 일환으로 판단. LNG선 운임은 일평균 55,750달러로 1.4% 반등하였으나, 1년 용선료는 7.3만달러까지 하락 ■ 컨테이너: SCFI는 2,511p를 기록 전주대비 7.9% 하락. 극동아시아 지역 연휴로 인해 수요가 둔화되면서 운임 약세 압력 지속. 연휴 전 물량 집중 효과도 제한적. 선사들은 신조 발주나, 용선 톤수 확보 등의 선복량 확대에만 집중하고 있어, 운임 하락 압력 계속될 전망. 10월 1일, 미국 동부 항만 파업 임박. ILA가 관리하는 미국 항구는 14개 항구로 매주 55만TEU 처리. 매주 전세계 컨테이너의 1.7%가 운항에 차질.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450만TEU 이상, 전체 선복량의 15%에 영향 가능. 미국 정부의 대응은 미온적 ■ 주요이슈: 신조선가 지수는 189.77p로 전주대비 0.04% 상승. 가스선에서 상승세가 나타남. 한편, LNG선 신조선가는 2.615억달러로 0.2% 재차 하락. 카타르에너지는 중국 Hudong Zhonghua에 Q-MAX 6척을 발주. 인도 시점은 30년 2척, 31년 4척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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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최영광] 효성티앤씨 [NH/정유,화학(최영광)] 효성티앤씨 - 눈높이 낮추지만 투자매력 여전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420,000원으로 기존 대비 14% 하향. 밸류에이션 적용 시점을 2025년으로 변경한 가운데 스판덱스 가격 약세 반영해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5% 하향 ■ 스판덱스 가격 약세는 원재료(BDO) 가격 하락 및 중국의 저가 제품 공급 확대 영향. 9월 6일 톤당 BDO 가격은 생산원가(1,200~1,500달러)를 하회하는 1,055달러까지 하락. 스판덱스 가격(25,300위안/톤)은 2분기 평균치 대비 약 7% 하락. 중국 스판덱스 재고일수는 61일까지 상승. 메이저 업체들의 재고일수는 30일 수준에 불과하나 중소업체들의 재고일수가 70~80일로 크게 증가. 중소업체들은 낮은 제품 경쟁력 및 점유율 하락 만회를 위해 저가 제품 공급 확대 중 ■ 실적 눈높이 하향하나 개선 방향성 유효. 바닥권 도달한 업황 지표(재고일수 역사적 고점, 스판덱스와 원재료 가격 역사적 저점) 및 긍정적 전방 지표(원단 재고 저점, 가동률 개선세), 밸류에이션 저점(’25F PBR 0.8배) 등 투자매력 여전 ■ 스판덱스 가격 및 스프레드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624억원(-24.0% q-q, 영업이익률 3.4%) 기록 전망. 3분기 스판덱스 판매량은 전분기와 동일한 견조한 수준. 다만, 브랜드 업체들의 오더 증가, 원단 업체들의 재고비축 등 기대했던 추가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 4분기에는 8월 말 급락한 BDO 가격이 원가로 인식되는 등 영업이익 반등 전망 ■ 본문보기: https://m.nhqv.com/c/dxtfw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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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대한전선 대한전선 -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전선 산업 [BUY 유지/TP 17,000원 하향] 본문보기: https://m.nhqv.com/c/31wtt 국내 전선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가 크지 않음.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 중인 가운데 지정학적 상황도 긍정적. 하락하는 구리 가격에도 상승하는 전선 가격은 이를 방증하고 있음 ■ 전선은 전력기기보다 시장 상황이 우호적 - 대한전선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000원(기존 20,000원)으로 15%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는 ① 노후설비의 교체, ② 재생에너지 연계, ③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등 EHV(Extra High Voltage) 케이블에 대한 투자의 확대를 들 수 있음. 목표주가 하향은 전선 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 배수를 9.3배(기존 10.5배)로 낮췄기 때문인데, 글로벌 경쟁사(Prysmian, NKT, Nexans)의 EV/EBITDA 배수가 최근 주가 조정과 2025년 EBITDA 추정치 상향 등으로 하락했음을 감안 - 국내 전력기기 업체와 달리 국내 전선 업체는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가 크지 않음. 중국을 제외하고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기업은 6개사로, LS전선과 대한전선이 포함. 전기 사용은 해당 국가의 산업 활동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지정학적 상황은 국내 업체들에게 긍정적. 전선 시장은 중국 기업이 미국과 유럽에 진출하기 힘들고, 대규모 투자와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신규 기업의 진입도 어렵기 때문에 확대되는 수요를 감안하면 공급 부족은 계속될 전망 ■ 하락한 구리 가격을 제외하면 변함없음 - 늘어나는 수주잔고, 계획대로 진행되는 해저케이블 증설 등을 감안하면 구리 가격 하락에 따라 낮아지는 밸류에이션은 기회라고 판단. 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EHV 케이블 프로젝트로 판매단가는 꾸준히 상승할 전망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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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LS ELECTRIC LS ELECTRIC - 다양한 전압을 다루는 기업 [Buy 유지/TP 280,000원 유지] 본문보기: https://m.nhqv.com/c/zh48d LS ELECTRIC의 북미向 EHV 변압기 매출은 확대된 수주와 증설에 힘입어 증가할 전망. 국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시 LV부터 EHV 전력기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납품이 가능하다는 점은 중장기 경쟁력 ■ 증설로 인한 수익성 개선 -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이는 1) 북미 재생에너지 사업자 대상으로의 EHV(Extra High Voltage, 초고압) 변압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 LS ELECTRIC이 LV(Low Voltage, 저압)부터 EHV 전력기기까지 두루 납품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 - LS ELECTRIC은 지난 8월 13일, 당초 EHV 변압기 증설 계획이 있었던 부산 공장에 205억원을 추가 투자(총 1,008억원)해 생산설비를 늘릴 것이라 공시. KOC전기 인수까지 감안하면 EHV 변압기 생산능력은 1,800억원에서 8,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 전력인프라 부문은 수익성 좋은 EHV 변압기 매출 비중이 2024년 14%에서 2026년 36%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도 15%대로 개선될 전망. 참고로 현재 수주 중인 변압기의 수익성은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 ■ 데이터센터 수주와 배전 사업의 미국 진출 - 변압기 사업의 성장성은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보완이 가능.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기기는 전압이 EHV부터 LV까지 다양하며, 관련 투자금액은 전체 데이터센터 투자금액의 10% 수준. 국내의 글로벌 빅테크로의 납품 여부가 중요한 상황. 이 밖에 배전 사업은 미국 진출 시 기존 설비의 가동률 제고로 대응할 수 있어 추가 성장에 기여 가능. 현재 유통 채널을 통한 사업 확대를 계획하는 중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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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NH/정연승] 해운 Weekly 24년 8월 5주차 - SCFI 하락, 연휴를 앞두고 Blank Sailing 시작. 신조 발주는 계속 ■ 벌크: BDI 지수 전주비 3.0% 상승한 1,814p 기록. 최근 대형선 운임 강세 흐름 나타나면서 전체 지수 방어. Capesize의 경우, 서부 호주 지역 중심으로 철광석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브라질 지역도 수급이 개선되며 운임 강세 흐름. 한편, 중형선인 Panamax의 경우, 석탄 화물 유입 증가에도 불구 남미 곡물 수출 부진 장기화에 따른 선복 공급 부담으로 운임 약세 흐름 지속. 중고선가 지수는 206.74p로 전주비 0.3% 하락. 3주 연속 하락세. Kamsarmax에서 중고선가 하락세 ■ 탱커 & 가스: 전체 Tanker 수익은 20,400달러로 전주대비 13.3% 하락. VLCC Earning 17,941달러로 전주대비 33.3% 하락. MR 탱커는 17,271달러로 전주대비 5.7% 하락. VLCC 운임은 대기 중인 선박 증가로 인해 재차 큰 폭의 운임 하락세 기록. LNG선 운임은 일평균 59,750달러로 4.8% 하락, 1년 용선료는 전주와 동일 ■ 컨테이너: SCFI는 2,963p를 기록 전주대비 4.3% 하락. 미주 노선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유럽 노선에서 큰 폭 하락세. 유럽 노선에서 큰 폭의 운임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성수기 할증료 부과 시도는 성과가 없었음. 선사들은 10월초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Blank Sailing을 시작. Drewry는 9월 예정된 항해 중 10%가 취소되었다고 밝힘. Maersk 발주 구체화. Maersk는 한국, 중국 조선소 3곳과 최대 32척, 66억달러 규모의 신조 계약 검토. 16K 6+4척 한화오션과 2.2억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로 알려짐 ■ 주요 이슈: 1) 신조선가 지수는 189.21p로 전주대비 0.2% 상승. LNG선 신조선가는 2.62억달러로 0.2% 하락. COSCO의 14K 컨테이너선 12척 발주. 해당 선박은 27년 2분기부터 29년 1분기까지 인도될 예정. CSBC는 뉴캐슬막스 벌크선 2+2척 수주. HD현대미포가 LPG선 2척을 수주 2) 포스코 인터는 Mexico Pacific과 연간 70만톤 규모의 LNG 구매 계약 체결. Saguaro Energia 프로젝트의 경우, 생산 용량의 대부분의 LNG 판매 계약 체결 완료. FID 기대감 상승 ** 휴가인 관계로, 다음주 위클리는 쉽니다.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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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조선업 [NH/정연승] 조선업 - 아시아 마케팅 후기 ■ 당사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홍콩, 싱가포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조선업 관련 마케팅 실시. 주요 투자자들은 신조선가 상승 및 충분한 잔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점에 동의 ■ 투자자들은 신조선가 추가 상승 가능성, 수주잔고 피크 시점, 중장기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목표 수익성 관련 질의 집중. 최근 주가 상승에는 장기 실적 개선이 일부 반영되어,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 다른 시각이 있었으며, 25년 신규 수주에 대해서도 투자자별로 상반된 시각 존재 ■ 현재 컨테이너 선사들의 공격적인 발주로 2024년 하반기 수주 우려는 크지 않음. 방산 및 해양플랜트(FLNG) 관련 Pipe-line도 충분. 이에 신조선가 상승 추세는 계속될 전망. 하지만, 2025년 컨테이너선 발주에 대해서는 보수적 시각 존재. 따라서 당사에서는 2025년 신규 수주의 핵심은 LNG선으로 판단 ■ 24년 LNG선은 68척이 발주되었으나, 카타르(45척), UAE(8척) 중심으로 발주되어, 발주처가 편중됨. 글로벌 LNG 액화터미널 개발이 향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예상. 이에 LNG선 발주처 다변화가 가능하며, 신조선 발주 규모도 50~70척으로 예상. 다만 LNG 개발의 핵심 지역인 미국발 LNG선 발주는 대선 결과도 연결되어 있어, 현 시점에서는 LNG선 발주 관련 불확실성 존재하는 건 사실. 해당 불확실성 해소가 향후 주가 방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 ■ 조선사 주가의 추가 상승 기회는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 달성 여부. 선가 상승,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반복 건조에 따른 숙련도 개선으로 조선사들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음. 다만 과거 국내 조선사들의 계속되는 대규모 영업적자 영향으로 인해 수익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시각은 여전히 보수적.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는 2025년의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밸류에이션 추가 확대도 가능. 25년 실적 개선폭이 가장 가파른 회사는 HD현대미포로 판단 ■ 자료: https://m.nhqv.com/c/zp1oe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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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이민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 정상화의 기회 [BUY 유지/TP 55,000원 상향] 본문보기: https://m.nhqv.com/c/lnmpe 환율과 유가 하락으로 낮아진 천연가스 도입단가와 인상된 도시가스 요금으로 미수금 회수 가능성이 높아짐. 해외 자원개발 가치는 금리 인하로 유지될 전망. 대왕고래 프로젝트 성공 여부는 밸류에이션 확장 요인 ■ 우호적인 대외환경 -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5,000원(기존 38,000원)으로 +44% 상향 조정.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지난 8월 인상된 도시가스 요금(+6.8%)에 환율과 유가 하락으로 낮아진 천연가스 도입단가로 추가적인 대규모 요금 인상 없이 미수금 회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이와 같은 환경은 해외 자원개발의 공정가치에 불리하지만, 향후 계속될 금리 인하를 감안하면 비용 반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추정 -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로 1) 도시가스 부문 내 12개월 이동평균 EBITDA를 +9.9% 조정함에 따라 영업가치를 14.7조원(기존 13.2조원)으로 상향했고, 2) 하절기 자금소요 감소 등으로 2분기 순차입금이 0.4조원 감소했기 때문 ■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의미 -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 유전이나 가스전이 발견돼 개발된다면 천연가스 도입단가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전망. 현재 도입단가는 국제유가 등에 연동되는데 자체 개발 시 감가비와 운영비 등 고정비 위주로 결정되기 때문.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미수금은 쌓이지 않고, 안정적인 배당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추 결과가 나올 것. 또한 하반기 중으로 체결될 메이저 오일 회사와의 계약은 밸류에이션 확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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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최영광] 효성티앤씨 [NH/정유,화학(최영광)] 효성티앤씨 - 다시 찾아온 매수 기회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9만원 유지. 현재 주가는 과도한 우려로 인해 저평가(’24E/’25F PBR 0.9/0.8배) 구간에서 거래 중. 최근 주가 약세는 석유화학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 경기 침체 우려와 더불어 중국 스판덱스 관련 지표 약세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 때문. 그러나 탑티어 스판덱스 업체들의 실적은 회복세에 있고, 중국 비교기업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해 효성티앤씨와 화펑케미칼의 주가 괴리가 확대된 상황. 향후 효성티앤씨 주가는 실적 개선 흐름 반영하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 매력이 높아진 지금 매수 적기로 판단 ■ 중국 내 스판덱스 재고일수 증가 및 가격 약세 지속되며 투자자들은 실적 둔화를 우려. 그러나 중국 지표 약세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2022년 저점으로 개선세. 2024년 1분기 서프라이즈, 2분기 컨센서스 부합한 실적(일회성 비용 제외 시 컨센서스 상회) 기록. 판매량 증가 바탕으로 동사 재고일수는 30일 미만으로 감소 ■ 글로벌 1위 경쟁력과 설비 지역 다변화, 스판덱스 증설(+5만톤, +13% y-y),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바탕으로 2025년에도 이익 개선 이어갈 전망. 높아진 해상운임으로 중국 외 지역에서 스판덱스 수요 증가 및 가격 강세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의류 브랜드 업체들과 중국 원단 업체들의 낮아진 재고 등 전방 산업 지표들 고려하면 추가적인 수요 개선 여력도 충분 ■ 본문보기: https://m.nhqv.com/c/ys2kr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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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정연승] [NH/정연승] 해운 Weekly 24년 8월 3주차 - 할증료 부과로 컨테이너 운임 반등, 계속되는 신조선 발주 움직임 ■ 벌크: BDI 지수는 전주대비 1.3% 상승한 1,691p 기록. 대형선인 Capesize는 4.1% 상승하면서 상승세 주도. Capesize의 경우, 철광석 선적 수요가 꾸준하면서 시황 반등을 이끌어냄. 다만 주후반 Spot 수요가 둔화. 브라질 지역에서도 수요가 견조하였으나, 대기 중인 선박 영향으로 인해 운임 상승폭은 제한적. Panamax의 경우에도 브라질 지역 곡물 수출 호조에도 불구 남미 지역 대기 중인 선복 증가로 운임 반등에는 한계. 중고선가 지수 208.74p로 전주비 0.6% 하락. 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전환 ■ 탱커 & 가스: 전체 Tanker 수익은 22,804달러로 전주대비 5.9% 반등. VLCC Earning 33,669달러로 전주대비 62.1% 급등. VLCC 운임은 8월말 선적 수요가 집중, 특정 선주 중심으로 선복이 조절되면서, 운임 급등세 기록. MR 운임은 정제유 수요 부진으로 중동 및 유럽 지역은 약세 흐름, 아시아 지역에서는 운임 강세 흐름을 보이는 차별적인 움직임 ■ 컨테이너: SCFI는 3,281p를 기록 전주대비 0.8% 반등. 유럽 노선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미주 노선의 경우, 서안 8.5%, 동안 2.4% 상승세를 기록. 주요 선사들의 성수기할증료(PSS) 부과가 진행 중. 여름 휴가 이후, 물동량 증가에 대비. 컨테이너 선사들의 신조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음. Wanhai가 대규모 발주 프로그램을 검토 중 ■ 주요 이슈: 1) 신조선가 지수 188.67p로 전주대비 0.03% 상승. 중국 Dalian 조선이 VLCC 5척, LR2 5척을 수주. 대만 Wanhai는 8K, 15K급 컨테이너선 발주 검토. 8K의 경우, 현대삼호가 4척 수주가 유력하며, 15K의 경우, 4~10척 정도를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경쟁 중 2) Yangzijiang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LNG선 2척에 대한 계약이 종료. 독일 Hammonia Reederei가 해당 선박과 연계되어 있으나, 해당 선박은 투기성 발주이며, 해당 계약이 취소됨. Yangzijiang은 해당 선박은 Resale 할 계획이나, 해당 조선소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LNG선이며, 미국 LNG 관련 노이즈로 인해 Resale이 쉽지 않을 전망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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