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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교육노동자현장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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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천 기관지 24년 2호]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혁명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혁명을 전쟁터가 된 사회와 학교, 무엇을 해야하는가. 4.연대의 의미_자본이 지워가는 공공성, 돌봄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생존 위협에 맞서 ***공공돌봄 거점, 서울시사회서비서원을 살려내라!*** 자본주의 체제는 노동자 없이 이 사회를 단 하루도 유지할 수 없다. 하지만 노동자는 자본이 없어도 얼마든지 이 사회를 책임질 수 있다.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모두 이러저러한 자본가에게 고용되어 일을 한다. 하지만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고 스스로 생각하고 집단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집행할 수 있는 사람이다. ... 학생, 보호자, 교육노동자는 물론 학교 밖 모든 노동자와 연결을 확대하고, 계급적 연대를 통해 정권과 자본을 포위하는 투쟁이 필요한 때이다. 저들의 계급적 연대는 한 치의 틈도 없이 강하다. 우리는 우리의 계급적 연대를 위해 분열과 무기력을 떨쳐일어나 단결과 투쟁이 더없이 절실한 때이다. https://amused-roar-273.notion.site/_-8c343be519494924a2ea47a730d5c463?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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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의미_자본이 지워가는 공공성, 돌봄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생존 위협에 맞서 | Notion

공공돌봄에 헌신한 수백명 공공기관 노동자들 해고! 서울시를 규탄한다!

[현장실천 기관지 24년 2호]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혁명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혁명을 전쟁터가 된 사회와 학교, 무엇을 해야하는가. 3. [제안] 현장실천 방향_정권과 자본에 맞서는 연대와 단결, 어떻게 만들 것인가? - 7.6. 무엇이 학교를 전쟁터로 만드는가 토론회 발제문 2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학교파업 학교를 구성하는 교육 주체들은 이미 아무런 권력도 권리도 없다는 것을 확인해왔다. ‘교권’은 자본과 정권이 ‘허락’한 범위 안에서 권리이기에 ‘생활지도 고시’와 같은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양육자와 학생들은 교육 소비자로서의 권리만 강조되어 입시경쟁에 몰입할 권리 이외의 권리는 억눌리고 배제되고 있다.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파업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교육노동자이지만, 학교에서는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기 일쑤이다. 그들이 교사노동자이든, 학생 또는 양육자이든, 교육공무직 노동자이든 현재 주어진 권리에 안주할 경우 이름만 주체인 현실을 벗어날 수 없다. 주어진 권리를 넘어서는 투쟁, 한계를 넘는 투쟁을 조직하고 정권과 체제가 요구하는 일을 멈추는 투쟁, 그것이 바로 학교 파업이다. https://amused-roar-273.notion.site/_-7-6-2-502e6c40e3954a2aa6cac3c283d4bc69?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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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현장실천 방향_정권과 자본에 맞서는 연대와 단결, 어떻게 만들 것인가? - 7.6. 무엇이 학교를 전쟁터로 만드는가 토론회 발제문 2 | Notion

상반기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추가 설립 계획을 밝히자, 지자체 단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나서 지역에 과학고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가장 앞장선 것이 민주당 쪽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폐지한 과학고를 살려낸 윤석열 정권과 한패가 되어 교육을 망치고 교육주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혈안이 되어 나서고 있는 명분은, 모두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인구 유입이지만, 사실은 권력이나 자본력을 가진 이들의 배를 불리기와 자신의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면서 교육을 상품화할 뿐인, 학교를 교육서비스가 지불 능력에 따라 교환되는 시장으로 만들뿐인, 불안정·위험 노동으로 교육노동자가 교육이 아니라 생존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교육이 자본주의 체제 국가의 이데올로기 장치로 기능할 뿐인 교육 현실은 자본과 국가권력이 주도하는 교육개혁, 교육체제 전환으로는 결코 바꿀 수 없다. 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제와 국가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주저하지 않는 상상이 필요하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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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행동의 날!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작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학살 1년이 다가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학살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죽고 9만 5천 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휴전은 커녕 서안지구와 레바논, 이란을 공격중이고 중동지역은 또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월 5일 집중집회에 힘을 모아주세요. 함께 학살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모하고, 연대의 힘으로 하루 빨리 이 전쟁을 끝내자고 외칩시다. ⏰ 일시:10월 5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보신각 🔑후원: 하나은행 13889234695407 신○희 ☎️ 문의: 010-2271-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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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월은 교육혁명 대장정이 전개됩니다. 1. 10.19(토) 교육혁명행진 있습니다. 2024교육혁명행진은 대학서열 철폐-대학 무상화-입시경쟁교육 해소를 현실화하 위하여 교육주체와 시민들이 서울도심(덕수궁앞 예정)에 함께 모이고 외치고 행진합니다. 2024교육혁명행진에 동의하는 단체들의 2024교육혁명행진 조직위원회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기준은 단체별 지회단위 이상, 분담금 5만원 이상) @ 3차 조직위원회 회의 : 2024.9.24.(화) 2시 민주노총 총회의실 https://docs.google.com/forms/d/1GL1WZPbh0UUmcaLw3IKAWs8t3DfYAYl5NVqaYX-XexA/edit 2. 대학무상화평준화 교육주체-시민선언 집중 참여 기간입니다. (9.12현재 1743명 참여) 이미 참여하신 분들께서는 주변에 전파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HZq3FVDxbbVvhkLaVYe2tG1MzDL8yRi7tcYeHZtSW9c/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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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천 기관지 24년 2호]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혁명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혁명을 전쟁터가 된 사회와 학교, 무엇을 해야하는가. 2. [제안] 현장실천 방향_윤석열 정권은 학교를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가?(7.6. 무엇이 학교를 전쟁터로 만드는가 토론회 발제문 1) 결국, 윤석열 정권은 학교를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이데올로기의 유포지이자, 이윤 창출을 위한 거대한 시장으로 만들려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는 인권을 빼앗고, 양육자들은 사교육비 벌이를 위해 노동 착취 현장으로 내몰고, 교육노동자들에게서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노동기본권을 앗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주체들이 서로를 비난하도록 조장하며 서로의 연결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윤석열 정권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모든 정권이 같은 일을 해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권과 체제에 맞서는 투쟁을 조직하고, 이를 위해 연대해야 한다. 이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https://amused-roar-273.notion.site/_-7-6-1-b18191eb0fac4f6e83e635541faa7c9a?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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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현장실천 방향_ 윤석열 정권은 학교를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가 - 7.6. 무엇이 학교를 전쟁터로 만드는가 토론회 발제문 1 | Notion

최근 교육부는 ‘수습교사제’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발표할 ‘교원역량혁신방안’에 수습교사제를 포함하겠다는 것이다. 서이초-호원초 교사 사건에서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가 발령 전 수습 기간을 통해 ‘학생 지도, 학부모 민원 대처법’ 등 현장 실무 능력을 쌓은 뒤 교단에 서게 한다는 것이다. ‘교권’ 운운하며 학생 인권을 두드려대더니 결국 본심을 드러냈다. 윤석열 정권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의 원인을 ‘교사’들에게서 찾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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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A학교 성폭력 공익제보 교사 징계위 소집 규탄한다! - 지혜복 교사 징계 반대 기자회견 📌9월 11일 낮2시, 서울시교육청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1. 지혜복 교사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공익신고’로 규정하는 △성폭력방지법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학교폭력예방법 위반행위라는 공익인권침해행위를 신고한 공익제보자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정하고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이하 A학교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와 진행하던 성폭력 근본적 해결과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실무교섭도 거부했습니다. 2. 최근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에서 보이듯, 성폭력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교육기관이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A 학교 성폭력 대응에서도 알수 있듯이, 서울시교육청의 성평등 교육과 대응이 문제였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교섭을 통한 해결을 거부한 이후 조희연 교육감은 다른 사안으로 교육감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시교육청은 잘못된 결정을 되돌아보기보다 9월 12일 징계위를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적어도 A학교에서 성폭력 피해학생을 옹호했다고 학교에서 쫓겨나는 것도 모자라 징계까지 받아안 됩니다. 3. 이에 A학교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 공대위는 교육노동자와 시민사회에 징계 반대 서명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학교가 성평등이 아니라 성폭력을 배우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다시 한번 노동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징계위에 전하는 기자회견을 징계위 개촤 전날인 9월 11일(수) 2시에 하고자 합니다. [순서] 사회-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발언1.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발언2. 신하나 민변노동위원장 발언3. 양윤숙 서울교육공직본부 서울지부 사무국장 발언4. 백종성 공대위 공집장 발언5. 지혜복 공익제보 당사자 - 징계 반대 선언문 낭독 : - 징계 반대 서명지 징계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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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가 아니라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과 중부교육지원청을 징계하라" A학교 성폭력 2차가해에 맞서 싸우다 부당전보 당한 지혜복 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소집됐습니다. 공익제보자가 징계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성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2차가해를 유발하고 부당전보를 주도한 △A학교와 △중부교육청, 파렴치한 법리조작으로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정한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이 징계를 받아야 할까요? 마땅히 후자가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복 교사 징계에 반대하며, 징계위가 열리는 시간에 서울시교육청 앞 선전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9월 12일(목) 14시 서울시교육청 앞(해당 시간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징계위가 열립니다) 👍🏼참가 인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사전 참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 https://forms.gle/bcsUEQG4n5wN4ye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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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폭력 사태에 직면해 지혜복 교사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노동자•시민 서명운동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는 하루 아침에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학내 성차별과 성폭력을 외면해 온 교육당국이 있습니다. 단적인 사례가 바로 A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지혜복 교사에 대한 부당전보 사건입니다. 지혜복 교사는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A학교와 중부교육지원청은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기는커녕 2차 피해를 유발했고, 그를 지난 3월 부당전보했습니다. 더구나 서울시교육청은 A학교 관리자들과 중부지원청을 징계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마저 부정하더니, 이제 중징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성폭력 가해자의 75.8%가 10대라고 합니다. 피해자 3명 중 1명도 10대라고 합니다. 딥페이크 성폭력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평등한 교육을 위한 교육당국으로 긴급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학생들과 지혜복 교사와 같이 피해 학생의 옆에 선 교육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돼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지혜복 교사 중징계 시도를 함께 규탄해주십시오. A학교 성폭력사안의 온전한 해결과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 투쟁에 함께 해 주십시오. ✍️[1차서명 기한] ~ 9월 11일(수) 정오 (9월 12일 징계위가 있습니다. 서명은 징계위에 전달됩니다.) https://forms.gle/psf1Bxvyyzkyhp5v9 ✊🏼[여성신문] 교내 성폭력 알렸다가 해임 위기에 놓인 지혜복 선생님을 아시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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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기후정의행진 유인물] “바로 지금, 기후정의 계급투쟁을 시작하자!” 발행: 교육노동자현장실천 · 노동해방 마중 · 발전HPS지부 ·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 사회주의를향한전진 · 이화생활도서관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중앙대학교사회과학학회 포헤 · 쿠팡물류센터지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학생사회주의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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