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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2.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리라' 중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1-3
교회가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길에는 복음을 위해서, 또 교제를 위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이익이나 고집, 감정, 성격 등을 모두 뛰어넘어, 거듭난 우리에게 성경이 요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교제를 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그렇지만 우리도 요압과 같은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교제하고 그 속에서 많은 대화를 하며, 우리의 머리 되시는 예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생각하지만, 거기에 그 목표와는 관계없는, 사람의 계산에서 비롯된 섣부른 행동이 나왔을 때는 그 일이 늦추어지게 됩니다. ... 우리 개개인도 교제 속에서 살아가면서 각자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방해가 되거나 교제가 이루어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릅니다만, 하나님 앞에는 그 행동이 전부 계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미리 알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거듭난 한 사람으로서, 무리에 속한 한 사람으로서 교제에 함께할 때,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라"라고 명령하신 그 말씀 속에서 가능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함께 복음을 향해 살아가는 그 마음이 식지 않는 동안,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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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3권 사도행전 9장 32-43절 강연 중에서
숨질 때에라도 내 할 말씀이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찬송가 512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우리에게는 다른 영혼들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성경에는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도와줄 것만 바라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남을 도울 방법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까? 직업이 없다거나 장사가 잘 안 된다거나 하여 어려운 삶을 살고 있더라도, 남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어떤 노력이든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보다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남을 위한 마음가짐을 정돈하지 않겠습니까? 여제자 도르가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많이 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부지런하게 남을 돕고 봉사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 영혼에 일어난 일이고, 우리 육체가 이 땅에 남아 있는 것은 우리에게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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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3권 사도행전 9장 32-43절 강연 중에서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사도행전 9:36-37
우리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오늘날 우리들은 매일 어떤 흔적을 남기며 살고 있는지, 내 삶의 흔적에 다른 사람들은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저 매일 먹고 자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월을 무의미하게 삼키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앞선 시대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죽음을 맞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데 살면서 해 놓은 것이 없다면, 우리 삶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면 어떻겠습니까? 세상에서의 삶을 마쳤을 때 우리 삶의 흔적이 어떻게 남을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난 이후 우리 이름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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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물소리입니다.😊 지난 7월 말, 5년 만에 안성 세계 선교센터에서 제56회 성경탐구모임이 열렸습니다. 어느 해 여름, 일주일을 같이 보냈던 모임의 규모가 커지며 우리들의 '여름 수양회'가 60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의 많은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다니시던 행보과 하신 말씀을 상고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자세한 소식을 <글소리> 9월호에서 생생하게 접해 보세요.
성경탐구모임 마지막 날 복음이 전해지던 초기 시절에 한국 형제자매들이 겪었던 일들을 담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 어려움 중에도 권 목사님과 유 회장님은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해도 예전과 비교하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고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 <글소리> 2024년 9월호 삶의 소리 '형제자매들과 얼굴을 대하고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중에서 발췌 ⬇️ 글소리 구독 신청하기    https://forms.gle/g3gp2JmX98PDoY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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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금)에 <글소리> 9월호 서적이 발송되었습니다. 🎧 9/5(목)에는 '듣는 글소리'와 '글소리 이북'을 전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 여름이 절정을 지나 점차 누그러들기 시작하는 9월입니다. 올해에도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국내외 형제자매들은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 오순도순 모여 예수께서 사랑을 실천하신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케" 된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의 행하시는 대로" 행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상고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움직여 간 행적을 <글소리> 9월호에서 읽어 보세요.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일서 2:5-6
⬇️ 글소리 구독 신청하기    https://forms.gle/g3gp2JmX98PDoYw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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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책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서적 구매하기 쇼핑몰 링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문 신청서: https://forms.gle/RkKFhG5ZaVwseUy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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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57-59쪽 중에서 이런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한 가정에서 자식이 부모에게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제가 이런 잘못을 저질렀어요.” 하고 용서를 빌면 부모는 웬만한 것은 다 용서해 줍니다. 설령 몇 번 속더라도 자녀가 잘못했다고 참회할 때는 부모로서 그것을 받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지라도, 부모에게는 어떤 물질이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자녀를 향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 앞에는 모든 것이 다 녹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1:17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비슷합니다. 우리에게 매일 죄 짐이, 잘못한 행위들 전부가 따르고 있었는데, 새로운 힘이 하나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빛’이었습니다. 그 빛 앞에서는 모든 죄들이 다 녹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 안에서 행해진 일입니다. ...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1:8-10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죄 사함받았다고 확실히 믿는 사람의 생활 속에 이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행동으로 어떤 잘못을 범했거나 우리의 생활에서 묻어들어 온 죄가 있을 때 자백하면 주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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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사람들이 공을 쌓고 열심을 내었지만,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멀리 쫓겨서 떠나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너무 쉬운 진리, 그 한 가지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부모를 위해서 한 일이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자기가 무슨 일을 해서 태어났습니까? 태어나는 데 자기의 공로나 자기의 힘이 필요했습니까?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해 줍니까? 하나님께서 그러한 법칙으로 인간이 태어나도록 하신 것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욥기 35:7-8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이사야 64:6
우리의 의는 헌 누더기 같다, 우리 인간의 어떤 선도 하나님 앞에 도달할 수 없다, 그것은 그저 인간 사회에나 필요한 것일 뿐이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거듭나는 데에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인간의 어떠한 힘이나 노력도 필요 없다는 내용입니다. - 책 14~15쪽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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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책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입니다. 이 책은 유 회장님의 복음 설교 시리즈 '생명의 길' 중 5번째 책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신 구원의 방법을 쉽게 설명합니다. 그 방법을 통해 자기 힘을 들이지 않고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책이 얇고 작아 가지고 다니며 읽으시기에도 좋고, 부담 없이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분들뿐 아니라, 형제자매들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와 힘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서적 구매하기 쇼핑몰 링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문 신청서: https://forms.gle/RkKFhG5ZaVwseUy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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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간 매매 읽는 "이달의 책"
💭 책을 사 놓고도 생활이 바빠, 마음이 분주해 읽지 못하셨나요? 이제 한 달에 한 권, 함께 읽어요. 많은물소리에서 출간된 책들 중 이달에 다시 펼쳐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방향을 늘 짚어 가며 살아가고자 하시는 우리 식구분들께, "이달의 책"이 그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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