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크웹 & 텔레그램 - 보안가이드 -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메신저의 CEO가 본인의 공식채널에서 저런 말을 할 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변경된 정책과 공식채널에 언급한 말들에 있어서 아주 기존 관례에 없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국내최초로 이번 방통위와 텔레그램의 핫라인의 구축은 기존 독일의 사태처럼 핫라인이 구축되었다는 뜻이기도합니다만 플렛폼을 악용을 하였던 부분을 개인적으로 크게 개선을 하겠다는게 이번 개인적인 목표를 뒀다고 이야기를 하며 기존 텔레그램 컨셉을 유지를 하며 운영을 해야한다는 부분이라고한다면 기존 모너레이터들의 빡센관리와 함께 독일 , 브라질때의 협조처럼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위에 있어서 일부 정보를 텔레그램측에서 제공할수있다는 뜻으로 제 개인적인 해석이되어집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익명성을 중점으로 하시는분들은 이미 플렛폼의 이주와 함께 채널들이 많이 삭제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앞으로 채널을 운영을 하시는분들이 계신다면 채널관리에 힘좀 쓰셔야할꺼같습니다.

내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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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과 텔레그램 - 텔레그램은 방통위와 지난 3일 핫라인을 구축한 후 디지털성범죄 영상 삭제 조치에 협조하고 있다 - 텔레그램은 핫라인 개설 이틀 후인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방통심의위가 요청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을 포함해, 75건의 디지털성범죄정보를 100% 삭제했다. - 핫라인 개설 때 약속한 대로 방통심의위의 삭제 요청에 대한 결과를 즉시 회신해 오고 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텔레그램과 마련한 소통 창구를 국내 다른 기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지난 3일 방심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텔레그램 측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등 불법 콘텐츠의 삭제 여부를 방심위가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이메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국회 현안질의에서 경찰이나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다른 기관의 협조 요청 및 삭제 요구에 대해선 텔레그램이 응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 방심위는 텔레그램과 구축한 소통 창구를 다른 기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 방심위 관계자는 9일 통화에서 “내용 안에 개인정보와 이메일 주소 등 비공개 정보들이 담겨 있다. - 지난 3일 국회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현안질의’에서도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과 여성가족위원회와 방심위 모두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하는데 (텔레그램) 이메일을 공유해 함께 대응하지않냐고 지적 - 이어 “어렵게 창구가 마련된 것인데 섣불리 (공개)했다가 요청이 쏟아지면 공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협력을 공고히 한 다음에 확대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함 - 텔레그램 측이 방심위로 보낸 건데 이것을 다른 기관에 제공해도 되는지는 텔레그램과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CEO 공식 채널 (번역) 핵심 포인트 Telegram의 사용자 수가 9억 5천만 명으로 갑자기 증가하면서 범죄자들이 우리 플랫폼을 더 쉽게 악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점에 있어서 상황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이미 해당 프로세스를 시작했으며 진행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곧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텔레그램 플렛폼의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인하여 범죄자들이 악용하였음을 인정 ⁃ 이 부분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