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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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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0.92%, MSCI 신흥 지수 ETF는 0.2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 러셀2000지수는 1.10% 하락했으며 다우 운송지수가 3.53% 급락. KOSPI 야간선물은 0.17% 하락.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1,329.10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야간장은 BOJ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1,333.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9.50원을 기록 *FICC: 엔화, 추가 금리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우에다의 발언으로 급락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긴장이 점차 강화되자 중동 불안을 이유로 상승. 그러나 연준의 50bp 인하가 고용불안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상승 제한. 또한 러시아 에너지 수출량이 9월에 10% 증가했다는 점도 원유 상승 제한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미국과 그리스 LNG 거래 소식에 강세. 유럽 천연가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즈포럼의 계약 종료 소식에 강세. 달러화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인덱스 기준 강세를 보였지만 장 중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약세로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엔화는 BOJ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우에다 총재가 금융불안을 반영하며 ‘추가적인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 라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한 때 1% 넘게 약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 확대. 역외 위안화는 LPR 금리 동결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등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FOMC에서 연준이 50bp를 인하 했지만 그동안 과도한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진행되며 오히려 상승. 이러한 흐름이 오늘도 진행. 그러나 크리스토퍼 연준 이사가 고용이 좋은 25bp, 나쁘면 50bp, 물가가 반등을 하면 동결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추가적인 50bp 인하 기대로 하락 전환.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금은 월러 연준 이사의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달러화가 강세폭이 축소되고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이 인민은행의 LPR 금리 동결에 대한 대한 실망 속 하락. 밀을 비롯한 대두, 옥수수 등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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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반도체, 전기차 업종 부진 Vs. 원자력 관련주 강세 엔비디아(-1.59%)는 전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특히 선물옵션 만기일 청산에 따른 수급적인 영향이 컸음. AMD(-0.50%), AMAT(-2.31%), 램리서치(-2.01%), TSMC(-1.21%), 투자의견 하향된 ASML(-3.97%)등도 동반 하락. 반면, 브로드컴(+2.20%)은 금리인하로 인한 차입비용이 낮아져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전일 강세에 이어 오늘도 상승 지속. 인텔(+3.31%)은 퀄컴(-2.87%)이 인수 제안했다는 소식에 장 마감 앞두고 8% 넘게 급등 했지만, 인텔이 관련 제안을 받아들일지 불확실하고 인수 규모를 감안 반독점 검토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일부 반납. 퀄컴은 크게 하락하다 낙폭 축소. 마이크론(+1.85%)은 씨티그룹에서 HBM의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 지정학적리스크에도 고점대비 42%나 급락 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AI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해 매수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상승.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 하락에 그침 애플(-0.29%)은 아이폰 16을 판매하기 시작과 함께 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고객들이 구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영향으로 하락 전환. 알파벳(+0.86%)과 메타 플랫폼(+0.40%)은 중국의 핀둬둬(-0.08%)의 Temu 성장 둔화로 광고 수익 둔화 가능성이 제기 됐지만 금리인하 후 주요 헤지펀드들이 매도하던 대형 기술주로의 매수가 재기 되었다는 소식에 강세. 아마존(+0.91%)도 동반 상승했으나 MS(-0.78%)는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MS와 20년 동안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한 코스텔레이젼 에너지(+22.29%)가 원자력 발전소 복구하고 재가동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급등. 이에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메코(+8.08%), 뉴스케일 파워(+11.34%)이 급등. 비스트라(+16.60%)등 원자력 발전 기업도 강세 테슬라(-2.32%)는 리비안(-10.95%)이 7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13%나 급감 했다는 소식에 하락하자 부진. 여기에 메르세데스 벤츠(-6.81%)가 수요감소, 중국 부진 등을 이유로 향후 전망에 대해 하향 조정하자 급락한 점, 폭스바겐(-3.22%)도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감원에 나선 점도 부담. 이에 루시드(-3.32%), 퀀텀스케이프(-1.69%), 앨버말(-3.69%)등 전기차와 2차전지 업종, NXP세미(-2.87%), ON세미(-5.15%)등 자동차 칩 관련 종목군도 부진. 일라이릴리(+0.70%)는 노보노디스크(-5.46%)가 위장과 수면, 불안 등 몇가지 우려스러운 부작용이 있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하자 하락하자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경기를 알수 있는 물류회사인 페덱스(-15.23%)는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음에도 부진한 실적과 2025년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급락. UPS(-2.67%)도 동반 하락. 주택건설업체인 레나르(-5.3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준의 금리인하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 됐지만 선반영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자 하락. DR호튼(-2.62%), KB홈(-2.68%)등 여타 건설업체들도 동반 하락. 나이키(+6.84%)는 소비자 부문 사장으로 은퇴헀던 임원인 엘리엇 힐을 차기 CEO로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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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미 증시, 만기일 영향에도 월러 연준 이사 발언 이후 낙폭 축소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그러나, 월러 연준 이사가 고용시장이 나쁘면 50bp 인하를 추가적으로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주식시장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이후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러셀2000지수가 갑자기 낙폭을 확대했고 2% 가까이 상승하던 애플(-0.25%)도 하락 전환. 결국 시장은 종목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다우 +0.09%, 나스닥 -0.36%, S&P500 -0.19%, 러셀2000 -1.1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변화 요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발언 9월 FOMC에서 연준은 50bp 인하를 단행 했으며, 시장은 경기 침체가 아닌 고용둔화를 감안 선제적으로 단행 했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대응. 그러나 전일 시장의 강세는 선물 옵션 만기일 수급의 영향과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특히 국채 금리의 상승은 지속되고 달러화 강세, 주식시장은 부진 이런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주식시장은 반등을, 국채 금리와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가 강력하고 인플레가 낮아지고 있어 경제 유지 위해 9월 FOMC에서 50bp 인하가 맞다고 언급.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로 근원 PCE는 0.14%로 추정. 이는 연준의 목표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인플레에 대한 자신감을 높임. 그렇기 때문에 고용에 더 집중 할 것이며 향후 고용데이터가 양호하면 25bp 인하를, 나쁘게 나오면 50bp 인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 물론, 물가가 반등하면 동결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추가적으로 50bp 인하를 언급 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변화. 결국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은 고용시장이 빠르게 악화될 경우 금리인하 속도를 높이겠다는 내용인데 이는 경기 침체를 의미하기도 함. 그렇지만 시장은 이보다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에 주목하며 변화를 보였다고 볼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월러 발언 후 금리와 달러가 약세로 주식시장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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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1.03%, MSCI 신흥 지수 ETF는 2.1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7% 급등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2.10%, 다우운송지수는 1.62%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1.32% 상승.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에서 1,329.20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5.80원을 기록 오늘 BOJ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금리 동결 함께 덜 매파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그보다는 중국 인민은행의 LPR 금리 인하 여부에 주목. 한국시각 오전 10시에 발표되는데 시장은 동결을 전망하고 있으나,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기대도 있음. 특히 미국과 연동되는 홍콩이 전일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에 관련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물론, 경기를 이야기하는 페덱스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한 점, 반도체 관련주가 장 마감 직전 매물이 출회되며 고점대비 1~2% 내외 하락한 점은 부담 *FICC: 에너지, 구리 및 비철 금속 품목 상승 Vs. 농작물 하락 국제유가는 연준의 공격적인 50bp 인하가 경기 침체를 우려한 인하가 아니라 고용시장 둔화를 제어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이 부각되자 향후 수요 증가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가솔린을 비롯한 여타 에너지 품목도 강세. 미국 천연가스는 예상보다 큰 재고 증가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타 에너지 품목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 급증과 온화한 날씨 등을 기반으로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급락. 달러화는 엔화에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유로화와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를 보인 가운데 인덱스 기준으로 하락. 엔화는 BOJ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과 매파적인 내용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더불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약세 요인. 파운드화는 시장이 전망했던 7:2 금리 동결이 아니라 8:1 금리 동결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 브라질 헤알 등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화는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국채 금리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강한 모습을 보이자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다만, 단기물의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 상승은 제한된 후 하락 전환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특히 장 마감을 앞두고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인 점이 특징.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연준의 50bp 인하가 경기 침체가 아니라 고용 둔화를 제어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더 나아가 미국에 연동된 홍콩도 50bp 금리를 인하하자 금요일 중국의 LPR 금리인하 기대 심리가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이는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때문. 농작물은 밀이 러시아 작황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자 하락. 옥수수는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이 3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대두는 주요 작황지에 대한 토네이도 등 심각한 날씨가 예보되자 하락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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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7% 급등 후 매물 소화하며 4.3% 상승 마감 엔비디아(+3.97%)는 연준의 50bp 인하로 향후 기업들이 설비투자 특히 AI 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되며 상승. AMD(+5.70%), 마벨테크(+4.65%), 브로드컴(+3.90%), 마이크론(+2.18%), 인텔(+1.81%), 램리서치(+4.39%), AMAT(+5.68%), KLA(+5.66%), TSMC(+5.34%), ASML(+5.12%), ARM(+1.61%)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 강세가 뚜렷. 다만,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0.07%)는 여전히 분기 보고서 제출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 중 5.69% 급등 후 장 마감 직전 매물 소화하며 4.27% 상승으로 마감. 애플(+3.71%)도 금리인하로 경제 활성화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아이폰 16 판매 기대로 상승. 특히 T-모바일(+1.50%) CEO가 작년 자사의 스마트폰 시리즈보다 아이폰 16이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이 최근 판매 둔화 우려를 완화시켜 긍정적. 이에 스카이웍(+3.36%), 쿼보(+3.38%), 아나로그디바이스(+4.86%), 시러스로직(+1.86%), 퀄컴(+3.34%) 등 아이폰 관련 기업들의 강세도 뚜렷. 메타 플랫폼(+3.93%)은 AI 구축을 통해 향후 2~3년 동안 점진적인 수익화, 매출 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 그 외 MS(+1.83%), 알파벳(+1.51%), 아마존(+1.85%) 등도 강세 테슬라(+7.36%)는 50bp 인하가 장기적으로 더 높은 PER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분석과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 자동차의 판매 증가 기대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등. 이는 테슬라에 더 긍정적이라 GM(-0.08%), 포드(-0.55%)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지만 테슬라는 급등. 한편, 니오(+7.57%), 샤오펑(+8.68%), 리오토(+2.46%) 등의 중국 전기차가 급등했는데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기대 심리를 반영한 것. 알리바바(+4.82%), 핀둬둬(+1.78%), 징동닷컴(+6.76%), 바이두(+2.78%)등 중국 기업도 강세. 페덱스(+0.74%)는 장 마감 후 1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10% 급락 JP모건(+1.42%), BOA(+3.15%), 웨스트얼라이언스(+4.20%), 골드만삭스(+3.97%)등 금융주와 캐터필라(+5.12%) 등 기계 업종, 엑슨모빌(+1.24%) 등 에너지 업종, 프리포트 맥모란(+2.78%) 등 광산 업종 등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며 강세. 페이팔(+6.09%)은 아마존과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 그러나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월마트(-1.25%), P&G(-1.37%), 코카콜라(-1.57%) 등 필수 소비재와 리얼티 인컴(-2.40%), 아메리카 타워(-1.54%) 등 리츠금융, 넥스트라 에너지(-2.36%) 등 유틸리티 업종 등 경기 방어주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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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미 증시, 50bp 인하와 개선된 경제지표로 기대 심리 유입되며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고용지표를 바탕으로 상승 출발. 연준의 50bp 인하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지만, 견고한 지표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특히 경기 관련 금융, 산업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리 하락으로 기업들의 AI 관련 설비 투자 증가 기대 속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 다만, 필수 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는 부진. 결국 주요 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와 경기 활성화 기대로 상승하며 나스닥을 제외 사상 최고치를 경신 후 일부 매물 출회(다우 +1.26%, 나스닥 +2.51%, S&P500 +1.70%, 러셀2000 +2.1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7%) *변화 요인: 50bp 인하와 기대 심리 연준이 FOMC를 통해 50bp의 금리를 인하. 과거 연준의 50bp 이상 금리 인하 사례는 10번이 있었음. 75bp 인하를 단행했던 2008년 3월, 87.5bp를 인하하며 제로 금리를 만들었던 2008년 12월 사례는 금융위기에 의한 것. 제외하면 50bp 인하는 총 8번 있었는데 2001년 1월, 3월, 5월 사례는 IT버블 붕괴와 이후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의한 결과. 2001년 10월, 11월에는 9.11 여파로 단행. 그 외 2002년 11월에는 지정학적 리스크, 20007년 9월, 2008년 10월 모두 금융위기 등에 의한 결과. 때문에 연준의 금번 50bp 인하에 대해서도 시장은 의구심을 표명. 실제 전일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첫 질문이 7월에 50bp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현재 물가가 여전히 높고, 소매판매 등 경제도 견고한데 무엇이 바뀌어서 50bp 인하했는지 여부였음.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고용보고서, 분기별 고용 및 임금 조사(QCEW 보고서) 등을 고려했다고 언급. 결국 뚜렷한 요인이 없었다는 것으로 시장은 판단. 다만, 역사적으로 실업률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오를 경우 보통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하기에 연준은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추정. 파월도 현재 최대 고용 수준이지만 고용시장은 분명히 냉각되고 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 즉 50bp인하가 경기 침체 우려 보다는 고용시장을 위한 조치임을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으로 강조. 그럼에도 과연 현재 수준이 50bp 인하를 단행할 정도의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지속. 그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주 23.1만 건에서 21.9만 건으로 감소해 4개월내 최저 수준을 기록해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여줬고 이에 10월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대. 여기에 컨퍼런스보드의 경기 선행지수가 -0.2%로 발표되며 2023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그러나 이는 지난달 발표된 -0.6%보다 개선됐으며, 연준이 올해 50bp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만큼 향후 경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태. 결국 연준의 50bp 인하가 불러올 수 있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발표된 지표들이 완화시켰고, 이에 시장은 강한 반등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있어 관련 수급에 의한 부분의 영향도 컸다고 볼 수 있고, 이제는 경기 둔화를 반영한 가이던스를 발표할 실적 시즌과 불확실한 대선에 주목. 이를 감안 지수 보다는 종목에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돼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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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아시아 각국 상승에도 한국 증시 변동성 확대 한국 증시는 연준의 50bp 금리인하와 그에 따른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경기 0.90% 상승. 그러나 지난 15일 모건스탠리가 SK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관련 종목군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위축 KOSPI 지수는 한 때 1% 가까이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임 그러나 이후 연준의 금리인하와 그에 따른 한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관련 수혜 업종인 바이오가 급등하고 자동차와 금융 등이 강세를 보이자 낙폭을 축소하는 등 종목 차별화가 진행. 시장 참여자들은 당분간 이러한 종목 차별화가 진행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특히 오늘 미 증시가 FOMC 소화하며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시간 외 선물 동향도 심리에 긍정적인 점을 감안해야 할 듯. 한편, 일본 증시는 연준의 FOMC 결과를 반영하며 오전장을 2.49% 상승으로 마감. 특히 자동차와 금융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이를 주도. 홍콩 증시도 자동차와 보험주,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한 반면, 은행주는 부진. 중국 증시는 삭품, 백화점, 주류, 부동산, 비철금속 등이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며 상해 종합은 0.59% 상승으로 오전 장을 마감. 심천은 1.25% 상승. 현재 시간 외 미국 나스닥 선물은 1% 넘게 상승 중인데 전일 FOMC 직후 상승을 이끌었다가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하게 만들었던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이 이를 주도하고 있음. 오늘 주목할 부분은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인데 시장은 7:2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관련 내용의 변화에 따라 달러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이와 함께 이번 FOMC를 통해 이제 고용 지표의 중요도가 확대된 만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23만 건 유지 전망)와 함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됐던 8월 기존 주택판매건수의 개선 여부, 더 나아가 컨퍼런스보드의 경기 선행지수 개선 여부 등도 주목. 특히 이들은 연준의 견고한 경기 전망에 힘을 줄 수 있지만,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경기 우려를 반영하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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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SK 하이닉스인데, 모건스탠리의 자료에 의한 결과로 추정. 관련 자료 요약은 다음과 같음 SK hynix의 2024년 전망 2024년 4분기까지 DRAM 가격 상승으로 인해 SK hynix의 단기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2024년 4분기 이후에는 AI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와 주기적 공급 부족이 균형을 이루며, 성장 둔화, 가격 하락, HBM 경쟁 증가로 인해 매출과 EPS에 지속적인 위험이 존재함. 투자 등급 및 목표 주가 SK hynix의 투자 등급을 Overweight에서 Underweight로 두 단계 하향 조정. 목표 주가를 260,000원에서 120,000원으로 하향 조정. 이는 2025-26년 DRAM/NAND 평균 판매 가격(ASP) 하향 조정과 주기적 저점 사이클 배수를 반영한 것임. 주요 변경 사항 목표 주가: 260,000원 → 120,000원 등급: Overweight → Underweight Top Pick: 삼성전자(005930.KS) → SK hynix(000660.KS) 재무 전망 2024년 예상 EPS: 28,339원 2025년 예상 EPS: 22,506원 2026년 예상 EPS: 1,808원 2024년 예상 매출: 74,756억 원 2025년 예상 매출: 93,148억 원 2026년 예상 매출: 93,561억 원 주요 우려 사항 DRAM 가격 상승세 둔화 NAND 공급 과잉 2024년 4분기 이후 모든 DRAM 부문에서의 주기적 하락 가능성 산업 전망 메모리 시장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매출 성장과 마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 HBM 공급이 2025년까지 수요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음. 2025년 1분기부터 성장률 둔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기타 주요 사항 SK hynix의 주가는 최근 조정 후 2.0x P/B로 저평가된 상태이나, 역사적 저점 배수인 1.0x P/B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음. DRAM 주기의 정점이 2024년 4분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주기적 하락이 예상됨. 2025년 4분기까지 DRAM 및 NAND의 생산 정상화와 가격 하락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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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0.06% 상승. 추석 연휴기간 1.20%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0.35% 하락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0.55%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8% 하락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0.8% 하락. 러셀2000지수는 0.04% 상승한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 3.61% 상승. 다우운송지수는 0.36% 상승. 추석 연휴기간 2.77%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휴장. 지난 금요일 1,329.60원을 마감했던 달러/원 환율은 추석 연휴를 지난 후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1.8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연준의 50bp 인하에도 상승 국제유가는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 중국의 소비가 본격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OPEC+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 더욱 늘릴 것이라는 전망도 하락 요인. 한편,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본격적인 분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기는 했지만 영향은 제한. 미국 천연가스도 동반 하락한 가운데 유럽 천연가스는 제한적 달러화는 연준이 50bp 금리인하를 깜짝 발표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확대했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하 속도 조절, 중립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발언 등으로 재차 약세폭이 축소. 엔화도 관련 발표로 한 때 140.6엔 미만으로 하락하는 등 달러 대비 강세폭을 확대했지만, 다시금 약세로 전환하는 등 변화가 확대. 역외 위안화와 브라질 헤알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멕시코 페소는 약세를 보이는 등 혼조 FOMC를 앞두고 상승하던 국채 금리는 50bp 금리 인하를 단행 후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 그러나 이미 많은 부분 가격에 반영이 됐다는 점, 파월의 중립금리 상승 가능성 발언 등이 부각되자 재차 상승으로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더 나아가 파월 의장이 고용 불안을 언급하면서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금은 50bp 금리 인하 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금리 상승이 확대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는 연준의 금리인하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 속 상승했지만, 아연 등은 하락하는 등 혼재. 밀과 대두 등 농산물은 대두가 수출 기대 속 상승을 했지만 밀과 옥수수는 보합권 등락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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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애플(+1.80%)은 모건스탠리가 아이폰 판매 추이가 둔화될 수 있지만, 하락 시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고 발표하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알파벳(+0.33%)은 EU와의 반독점 벌금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영향은 제한, MS(-1.00%)는 블랙록(+2.01%)과 새로운 AI 인프라 즉 데이터 센터 등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 조성 발표 후 그동안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아마존(-0.24%), 메타 플랫폼(+0.30%)은 금리 인하 후 상승했지만 제한적인 등락. 테슬라(-0.29%)는 과거 금리 결정 당일 결정에 따라 평균 2.5% 내외 상승과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던 만큼 금리인하 발표 후 상승 확대. 특히 금리 인하로 인해 소비 증가 기대를 높였다는 점도 긍정적.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소화하며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반면, GM(+2.40%), 포드(+0.73%) 등은 금리 인하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 등으로 강세. 니오(-7.21%), 샤오펑(+4.53%), 리오토(-2.95%) 등 중국 전기차 산업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엔비디아(-1.88%)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연준이 50bp 인하를 단행하자 상승 전환. 금리인하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급격하게 매물 출회로 결국 하락 마감. 슈퍼마이크로 컴퓨터(-0.57%)도 상승 전환하다 재차 하락 전환. 템퍼스 AI(+4.23%)는 상승폭을 축소. 브로드컴(-0.49%), AMD(-1.68%), 퀄컴(-0.24%), 램리서치(-1.33%), AMAT(-1.30%), TSMC(-0.04%) 등 대부분의 반도체 관련 종목도 금리인하 발표 후 상승 전환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 등의 영향으로 결국 하락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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