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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전략/시황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전략/시황 담당 김대준입니다. 동 채널을 통해 아래 자료를 공유합니다. 1) 매일 오후 - 일일 시황 정리 2) 수시 - 시장 급변 요인 문의사항은 언제든 개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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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시장 정리] ■ KOSPI 2,593.37p (+0.49%), KOSDAQ 748.33p (+1.19%) ■ 코스피는 강세 마감. 미 증시 호조에 반도체가 반등했으나 2,600p선 안착은 실패. 바이오, 방산 등은 상승세. BOJ 영향력은 금리 동결로 제한적 ■ 코스닥은 강세 마감. 바이오, 2차전지 소재 등 고PER 주의 상승세 지속. 비트코인 테마도 미 금리 인하를 호재로 반영. 반면 엔터, 게임주는 부진 * BOJ 금정위: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 미 연준의 빅컷 단행이 정책 경로에 영향. 다만 소비자물가 상승세 지속으로 연내 인상도 가능 ■ 코스피: 외국인 -366억원, 개인 -2,409억원, 기관 +2,729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의약품(+1.66%), 운수장비(+1.51%), 철강금속(+1.30%) 등 강세. 건설(-1.33%), 서비스(-0.97%), 증권(-0.73%) 등 약세 ■ 특징주: 유한양행(+15.86%)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1,070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내년 9월 30일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 원/달러 환율: 1,329.1원 (+0.1원), 국고채 3년물: 2.838% (-0.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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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눈치 없는 줄 알았는데. https://naver.me/FG7Ox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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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 0.25%로 동결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20일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고 유지

[한투증권 김대준] 9월 FOMC, 영양가는 없었다 시장의 이목을 끌었던 FOMC 회의가 종료됐습니다.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증시 유동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산긴축 기조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실망감을 높일 수 있는 포인트로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 증시는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제한됐습니다. 오히려 업종별로 선별적인 움직임만 포착됐습니다.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방어적인 스타일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 - 연준은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단행. 다만 자산긴축 기조도 유지 - 향후 금리 인하 속도는 느릴 전망. 글로벌 유동성 규모도 증시에 비우호적 - 증시 흐름이 급변할 가능성은 낮음. 제약/바이오와 밸류업 중심으로 대응 보고서 링크: https://bit.ly/3zoqc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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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종합)

尹대통령 "최종 계약까지 챙기겠다…양국 동반발전·에너지협력 이정표" 파벨 "한국의 사업 참여 기대 커…성사되면 폴란드 등 제3국 진출 함께 도모" 양국 정상, 안보리 대북제재 철저 이행 위한 긴밀 공조 합의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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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헤즈볼라와 전면전 일촉즉발(종합)

가자지구에서 북부전선으로 눈 돌린 이스라엘군 "군사작전 계속" '삐삐 폭발' 타격 입은 헤즈볼라, 대전차미사일 발사…"정당한 처벌"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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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한 영란은행, 11월 인하 시사…"향후 점진적으로 가능"(종합)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어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며 오는 11월 추가 금리인하를 예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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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기존주택 거래량 열달만에 최저…집값은 전년대비 3.1%↑

이지헌 특파원 = 8월 들어 미국의 주택거래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86만건(계절조정 연이율 환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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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만에 최저

30년 고정금리 6.09%로…얼어붙은 주택매매 활기 기대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약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2024년 9월 19일 시장 정리] ■ KOSPI 2,580.80p (+0.21%), KOSDAQ 739.51p (+0.86%) ■ 코스피는 강세 마감. 연준 빅컷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업황 둔화 우려로 급락하면서 상승 폭 제한. 한편, 제약과 밸류업 관련주 상승은 긍정적 ■ 코스닥은 강세 마감. 미국 금리 인하에 고PER주 투자심리 개선. 바이오와 의료정밀기기가 상승세. HLB는 FDA 서류 제출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 연준 빅컷: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는 50bp 인하. 인플레 둔화 및 고용시장 침체를 고려한 선제적 결정. 점도표 상 연내 50bp 추가 인하도 시사 ■ 코스피: 외국인 -11,721억원, 개인 +2,653억원, 기관 +8,793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의약품(+4.03%), 철강금속(+2.35%), 운수장비(+2.29%) 등 강세. 전기전자(-1.84%), 의료정밀(-0.69%), 건설(-0.67%) 등 약세 ■ 특징주: 고려아연(+6.16%)은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 상승.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은 다음달 4일까지 주당 66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할 계획 ■ 원/달러 환율: 1,329.0원 (-0.5원), 국고채 3년물: 2.843% (+2.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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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주요국 주식투자 과세제도 (한국 증시 거래세는 광의 관점에서 거래세와 농특세로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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