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김명주] 유통/화장품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유통/화장품 Weekly: Charts of the week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하반기 쇼핑시즌 돌입       - 아마존은 10월 8~9일에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진행 - 하반기 본격적인 쇼핑 시즌이 시작됨을 알리는 행사로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 - 한국 화장품 섹터의 투자 심리 또한 개선 할 걸로 전망   ★ 관련 기업: 이마트와 BGF리테일, 그리고 실리콘투 - 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지난 1~2달간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니즈가 발생 - 당분간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가능성이 높음에 유의 - 화장품 섹터에서는 실적 안정성이 높은 실리콘투는 주목할 필요. 하반기에는 비미국 지역에서 성과 또한 부각될 전망 - 유통 섹터에서는 이마트와 BGF리테일을 추천 - 티메프 사태는 장기화되고 있으며, 1세대 명품 플랫폼 '한스타일'은 영업을 종료. 소매시장 내 경쟁 완화가 이루어질 전망 - 실적 안정성이 높은 BGF리테일은 방어주 역할을 지속해 나갈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vo.la/DZsXFk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유통/화장품 김명주] 유통/화장품 9/20 Daily 뉴스 업데이트   텔레그램: https://t.me/kmj_retailcosmetics   ★ 전일 주요 뉴스   1) 산업 - 편의점 4사, '납품업체 갑질' 제재 대신 거래조건 개선 등 자진시정안 마련 https://vo.la/jSOmoF   - 외식업체 배달 비용 부담에, 매장 판매 가격보다 비싼 '이중 가격제' 적용 https://vo.la/TGdZIf   - 유통업계, 내달 7일 국정검사에 과징금·갑질 논란·배달료 인상 등 이슈로 긴장 https://vo.la/bMSpvR   - 백화점 3사 추석 연휴 매출, '폭염'에 전년 연휴 대비 "10% 가량 증가" https://vo.la/KzqwWQ   - 올리브영 오프라인 월간지 출간 예정, 키워드는 '성수동' https://vo.la/jFKcTa   - 티메프 피해구제 사업비 1억원 증액, 총 4.5억원 예산 편성 https://vo.la/JAbslH   - 미국 금리 인하 '빅컷'에, 중국도 인하 여지 커져 https://vo.la/igJLRT   - 티메프 사태 원인 '뱅크런',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 검찰 소환 임박 관측도 나와 https://vo.la/SxXkTX   - 아마존, 아일랜드에 누적 220억 유로 이상 투자 언급 https://vo.la/BregGP   - 오카이도, 13주 동안 소매 매출 전년대비 15.5% 증가 보고 https://vo.la/LbCYWF   - 페덱스, 회계연도 1분기 실적·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 9% 반락        https://vo.la/KgIOaA     2) 커버리지 기업 - 롯데쇼핑(전일주가 -1.59%): 롯데홈쇼핑, 베스트 패션쇼 특집전으로 패션 경쟁력 강화 전략 https://vo.la/zCDMAW   - 현대백화점(전일주가 -1.33%): 킨텍스점서 첫 디즈니 스토어 팝업 선봬 https://vo.la/XAIvHl   - 호텔신라(전일주가 -1.32%): 경남 남해군에 5성급 '남해 호텔신라 모노그램' 건립 추진, 2026년 완공 예정 https://vo.la/GOIdDV   - GS리테일(전일주가 -2.88%): 27일부터 'GS포인트' 멤버십팝 충전 서비스 종료 https://vo.la/CumCJd   - BGF리테일(전일주가 +0.76%): CU, 계속되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견과 브랜드 라인업 확대 https://vo.la/VWwNeO

지난주에도 SCFI는 8% 하락했습니다. 최근 10주 사이에 한주(8/16)를 빼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만 32% 조정받으며 어느새 5월 중순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추석과 국경절 연휴 비수기 영향으로 유럽과 미주 모두 크게 조정받았습니다. 대신 미서안의 경우 동부 항만의 파업 우려로 우회물량들이 들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CCFI 역시 5주 연속으로 빠졌고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약세 흐름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SCFI 2,511p (-7.9%) 미서안 5,494 (-2.0%) 미동안 6,838 (-9.0%) 유럽 2,841 (-17.9%) 지중해 3,365 (-12.0%) CCFI 1,818p (-4.9%)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0772?sid=101

[한투증권 김명주]   금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실리콘투의 주가가 양호했습니다. 컨네이너지수의 하락(SCFI)과 함께 다가오는 미국 쇼핑 시즌(프라임데이, 10월 8~9일 개최), 그리고 비미국 지역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높아진 지사 매출 비중과 미국향 급송 감소 등 덕분에 운반비에 대한 실리콘투의 부담은 과거대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2Q24 매출액 대비 운반비 비중이 시장의 우려대비 크지 않았던 이유). 그래도 주된 운송 수단인 해상 운송 가격의 하락은 실리콘투한테 매우 긍정적입니다. 3~4분기에는 실리콘투 실적에서 유럽, 동남아, 그리고 중동(UAE)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눈에 띌 걸로 판단합니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구간이라 차익실현 니즈가 나올 수 있음은 유의해야겠지만, 하반기 실리콘투한테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주가 조정은 너무나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관련해서 지난주 발간한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리콘투 ‘쉴 만큼 쉬었습니다’(9/11): https://bit.ly/3zeMP9f   감사합니다!   김명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