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자동차(Overweight): 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2024년 8월: 낮은 수요 환경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현황: 8월 승용차용 RE 판매는 글로벌 +2%, 유럽 +3%, 북미 -1%, 중국 -4% 승용차용 부문 OE 판매: 글로벌/유럽/북미/중국 각각 -8%/-11%/-4%/-4% (YoY) RE 판매: 글로벌/유럽/북미/중국이 각각 +2%/+3%/-1%/-4% (YoY) 상용차용 부문 OE 판매: 글로벌/유럽/북미/남미 각각 -8%/-21%/-17%/+36% (YoY) RE 판매: 글로벌/유럽/북미/중국 각각 +3%/-2%/+2%/+8% (YoY) ■분석과 전망: 8월 누적 승용차용 OE/RE는 -3%/+3%, 상용차용 -5%/+4% 승용차 글로벌/유럽/미국/중국 OE: -8%/-11%/-4%/-4% (YoY) 누적 기준 글로벌/유럽/북미/중국 OE: -3%/-6%/+0%/+1% (YoY) 글로벌/북미/유럽/중국 RE: +2%/+3%/-1%/-4% (YoY) 누적 기준 글로벌/미국/유럽/중국 RE: +4%/+3%/+6%/+0% (YoY) 상용차 누적 기준 글로벌 OE/RE: -5%/+4% (YoY) 유럽/북미 OE: -19%/-10% (YoY) 북미/남미 RE: +14%/+5% (YoY) ■원재료 동향: Spot 가격의 상승 9월 중순 기준 천연고무 가격 $2,282/톤, +3% (MoM)/+22% (YoY) 합성고무 가격 $2,030/톤, +2%(MoM)/+24% (YoY) 합성고무의 원재료인 부타디엔/스티렌 가격: +6%/-2% (MoM), +51%/-2% (YoY) 운송비용 척도인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9월 중순 기준 -24% (MoM), +148% (YoY) 변동한 2,511pt ■실적 및 주가 의미: 견조하겠지만, 낮아지는 실적 모멘텀 -원재료 및 운임의 상승으로 후행하여 투입원가의 상승이 예상되는 바 타이어 판가-원가 Spread가 축소될 전망 -이에 따라 물량 성장 또는 판가 상승이 원가 상승을 상쇄해야 하는데, 글로벌 수요 증가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RE 기준 8월 누적 +3%, 최근 3개월 평균 +1%) -전기차 판매도 부진하여 제품 믹스에 기인한 판가 상승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비용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요 환경도 아닌 상황 -4분기로 갈수록 실적 기저가 높아지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전문: https://vo.la/jHkvbR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이 기사 좋네요. 중국 전기차의 성공 요인을 보조금에만 국한하지 않고, 두루 언급했습니다. - 중국 전기차 경쟁력의 원천은 정부 보조금이다. 2009년부터 친환경 신에너지차 육성 정책을 펼친 중국 정부는 보조금을 통해 연구개발(R&D) 지원은 물론 원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독일 킬(Kiel) 경제연구소의 지난 4월 보고서에 따르면, BYD는 2018~2022년 간 중국 정부로부터 34억 유로(5조원)의 직접 보조금을 수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중국은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원료를 중국 내에서 조달하고, BYD 같은 전기차 회사가 배터리도 직접 생산하며 원가 경쟁력을 더 높였다. - 동시에 BYD는 70만명(2023년 기준)에 이르는 저임금 노동력으로, 글로벌 평균의 7배에 달하는 월 140시간씩 초과근무를 시키며 공장을 돌렸다. 전보희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인력자원, 설비투자, 품질보장과 자동화 사이에서 적당한 균형점을 도출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리고 있다. 배터리 품질부터 자율주행을 위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등에 왕성하게 투자한다. 지난해 BYD의 R&D 금액은 전년보다 112% 증가한 396억 위안(6조9000억원)으로, 같은해 현대차·기아 R&D 투자액(6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https://naver.me/xY4bXW49

(송선재) 하나증권 Auto News Today (09/20) 09/20 주요 뉴스 GM: -0.1% Ford: -0.5% Tesla: +7.4% Rivian: +1.9% Toyota: +5.1% VW: +1.1% Daimler: +1.7% BMW: +2.2% Geely: +2.8% BYD: +0.9% Uber: +2.4% Lyft: +3.0% [완성차]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 8월 EU 판매 14.5%↓…"전기차 부진 영향" -아이언맨 ‘자비스’를 자동차에서도?…현대차·기아, 대화하는 차 대중화 속도, 내년부터 현대차·기아 모든 차종 SDV로 대전환하는 준비 ●현대차 -2030년 판매목표 35만대 낮췄다…현대차 "내실 다질 것" -美전략 모델'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미국 현지 출시 3년만에 누적 10만대 돌파 ●기아 -기아 카자흐스탄 공장 내년 7월 시범 생산…10월 본격 가동 ●테슬라 -테슬라 주가, 금리 인하 후 車구매 증가 기대감에 장중 7% 급등 -테슬라 사이버트럭 7월 판매량 5000대…경쟁사 압도 -테슬라, 8월 독일 판매 -65.7% 역주행…올해 누적 44.5%↓ ●폭스바겐 -폭스바겐, 美 전기차 공장 운영 일시 중단…리콜 대응 ●GM -GM 전기차도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해져 -GM,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착수 -GM 크루즈, 캘리포니아서 중단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재개 ●지난달 자동차 수출 51억달러...전년 대비 4.3% 감소 [전기차/수소차/2차전지 뉴스] -BMW·도요타…수소차 2028년 양산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85% (YoY)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부품/타이어 뉴스] -넥센타이어, 기아 EV3 신차용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 공급 * 본 내용은 언론 및 뉴스기사를 요약한 것임 전문: https://vo.la/Tycjog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자동차 운반선 부족으로 용선료 상승 - 내수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온 중국산 전기차 브랜드가 잇따라 수출로 눈을 돌리며 자동차운반선 수요는 더욱 늘어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23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491만대라고 밝혔다 - 해운업계는 자동차 운반선의 용선료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 선사들이 보유한 자동차운반선은 모두 750여척으로 추산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자동차운반선 6척을 포함해 추가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고, HMM은 지난해 7척의 자동차운반선을 주문하고 22년 만에 자동차운반선 사업을 재개했다. 하지만 주문한 자동차운반선 납기까지는 통상 2∼3년이 걸린다. https://naver.me/GtUIalHQ

미국 자동차 판매는 할부리스가 많아 금리에 영향을 받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37464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과 함께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 테슬라는 7.36% 상승. 반면, 요며칠 상승헸던 GM과 포드의 주가는 소폭 하락

KT의 최대주주지만, 경영권 행사는 없는 단순 투자 https://naver.me/FTXLG5Zw

로이터 기사가 났는데, 서울발 전자신문 기사를 인용해서 다룬 것이네요. 즉, 오전 전자신문 기사의 영문 번역이라 새로운 내용은 아니에요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waymo-talks-with-hyundai-motor-produce-self-driving-taxis-media-report-says-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