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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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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도 고용 발표 이후 금리가 +5bp 이상 상승하자 다시 매수 붙으면서 3.71%까지 다시 하락 되돌림 다만,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인하기에 오히려 상승한다면 Next stop은 어디일까? 기술적으로 보면 단기적으로 3.92%까지 상승 가능하며, 이게 뚫리면 4%에 재차 도달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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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청구건수 호조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3.76%까지 +7bp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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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란은행 금리 동결.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 단, 8:1 결정으로 인하 소수의견이 시장 예상보다 적었음 (아마도 비둘기파 쪽에서는 다소 실망) 금리인하와 관련해 점진적 속도를 강조 (should be able to cut rates “gradually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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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관이나 은행/증권 지점 세미나를 돌아보면 장기채 분할매수와 관련해서는 레벨을 떠나 하루 +5bp 이상 상승을 기회로 생각하고 액션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이러한 수요가 금리를 레인지 안에 가두고, 트레이딩 대응을 이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인하기 총정리 자료를 통해 장기 관점에서 레벨을 추정해 보았듯이 현재 눈높이는 낮아져서 미국채 10년은 3.7% 위에서, 국고 10년은 2.9% 위에서 각각 분할매수 수요가 일어나는 모습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국내 오버슈팅 강도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판단하는 만큼 국고 10년은 3.1% 구간까지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투 기관에서 10bp 금리 레벨은 대응에 있어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들을 주시지만 9월 초에는 한 달 만에 3.1%를 회복하기도 했고, 2.9% 초반보다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하는 제 견해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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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나리오 기준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요 🧐 점심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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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빅컷으로 한국도 10월 인하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부분 역시 스팁 요인이 될 수는 있음 하지만 저는 "연준 피벗으로 대내여건에 집중할 수 있다"는 8월 금통위 기자회견에서의 총재 발언을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매파적으로 해석 연준의 인하로 금리 역전 폭은 축소되고, 그로 인해 자본 유출 압력은 낮아지고, 환율도 안정된 만큼 금융안정 측면에서의 대내 여건에 더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즉, 11월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더 높게 보는 가운데, 그럼에도 스팁 전략을 제시한 이유로는 단기와 장기가 금리인하에 대해 이제까지 반영 폭이 유사했다는 점을 가장 크게 들 수 있음 (여기에 외인 수급과 펀더멘털 등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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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인하기 총정리" 자료를 통해 4차례 인하 반영시 국고 10년 적정 금리 추정치를 2.92%로 제시했음. 3/10년 10bp를 하단으로 스팁 견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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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9월 FOMC] Timing (Dovish) vs Amount (Hawkish)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3TB1ZML ▶ 시장을 거역하지 않은 연준 - 9월 FOMC, 정책금리 50bp 인하해 8차례 연속 동결 결정 마무리 (4.75~5.00%). 단, 보우만 이사가 25bp 인하 소수의견 개진하면서 17차례 연속 만장일치 결정도 종료 - 이번 결정은 2007년 9월과 상당히 유사. 당시 블랙아웃 기간에 이번처럼 빅 컷을 반영하기 시작했고, 추가 2차례 회의에서 25bp 인하하며 연말까지 총 100bp 인하 단행. 이에 하나증권도 연말까지 25bp씩 추가 2회 인하를 전망 - 성명서는 7월 대비 물가안정에 대해 보다 확신을, 고용에 대해서는 보다 우려 및 중요도를 강조하는 쪽으로 변경 ▶ 깜짝 빅 컷을 해명하는 자리였지만 뒤 쪽에 유의 - 시장은 인하 폭만큼 점도표 변화에도 주목. 올해 100bp 인하를, 내년의 경우 추가 4회 인하를 시사. 2026년의 경우 추가 2회 인하를 예고했지만 2027년 중간값과 장기 중립금리 추정치는 2026년과 동일 - 즉, 올해 포함 4년 동안 총 10회 (250bp) 인하 경로를 제시. 이는 3월과 6월에 제시했던 3년 동안 총 9회 인하에서 한 차례 증가에 불과 - 수정경제전망에서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1%p 하향조정했지만 잠재성장률 추정치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실업률도 상향조정했지만 과거 침체기 (평균 +3.0~3.4%p)와 달리 4.4%를 최고치로 제시. 결국 경제전망에서는 인하 시점과 폭을 앞당겨 연착륙 달성 의지를 부각시켰다고 판단 - 기자회견은 깜짝 빅 컷을 해명하는 색채가 짙었음 1) 7월 FOMC 이후 많은 데이터가 들어왔고 베이지북과 고용지표 강조 2) 정책 조정하기 좋은 시점이며 그 과정의 시작이라 답변 3) 미국 경제는 좋으며 실업률도 건강한 수준이라 답변. 단, 고용 하방위험 커졌고 예기치 못한 일 발생 시 더 빠른 인하를 예고 4) 마이너스 금리 시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중립금리도 이전 보다 높은 수준 유지할 것 5) QT와 금리인하는 동시에 진행 ▶ 커브 스팁 대응 견해 유지 - 9월 FOMC는 behind the curve 비난을 방어하고 연준의 기민한 대응을 보여준 자리. 단, 점도표와 실업률 전망치는 시장금리 측면에서 이미 반영한 재료 - 인하기 총정리 자료에서 추정한 것처럼 4차례 인하 반영한 미 10년물 금리는 3.72%로 판단. 단, 향후 레벨은 데이터에 달려있으며 베이지북과 실업률에 변동성 확대 불가피 - 5차례 인하 반영 시 1차 하단 3.41% (추가 하락 룸 30bp)라는 점과 추가 빅 컷 가능성, 장기 중립금리 추정치 상향조정 등을 함께 감안 시 커브 스팁 대응 권고 (2/10년 스프레드 일차적으로 20bp까지 확대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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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위원은 연말까지 추가 인하를 안하거나, 25bp만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맨 위에 점을 찍은 위원 중 한명이 보우만 이사로 추정됨 그럼에도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인하기 전환의 적절한 시점이며, keep cutting을 시사했음 어떻게 보면 이번 빅 컷 결정이 파월의 라더쉽이나 연준 장악력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함 (물론 만장일치 결정은 17차례에서 종료되었음) 그래서 파월 말을 곱씹어 보면 앞으로 “베이지북”과 “실업률”을 잘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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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FOMC 기자회견 핵심 내용> 1️⃣ 단연, 급작스러운 빅컷 결정 배경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이와 관련해 파월은 “베이지북”과 “고용지표”를 강조 2️⃣ 그리고 이번 결정에 대해 정책을 조정하기에 좋은 시점이며, 그 과정의 시작이라 답변 (It’s time to recalibrate our policy to something that is more appropriate. This is the beginning of that process). 그리고 올바른 결정이었음을 강조 (this was the right thing for the economy and for the people) 물론 소수의견 개진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지지 (broad support)와 많은 공통점 (a lot of common ground)이 있었다고 밝힘 3️⃣ 또 다른 핵심은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였음. 우선 기본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는 좋다였으며 (US economy is basically fine), 실업률도 아주 건강한 수준이라 답변 (very healthy rate & low 4’s represents a good labor market) 다만, 고용의 하방위험이 커졌고 (downside risk to employment has increased), 만약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if the labor market were to slow unexpectedly) 더 빠른 인하를 예고했음 (react to that by cutting faster) 4️⃣ 그럼에도 파월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중립금리도 이전보다 꽤 높을 것 (much higher than it used to be)이라 밝힘. 단, 그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함 5️⃣ QT와 관련해서는 계속 진행할 것이며 금리인하와 동반될 수 있음을 시사 (not thinking about stopping runoff. Two things can happen side-by-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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