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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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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텔레그램 게이밍 메타는 무엇이 될까? 예전부터 이야기하고 싶던 주제였는데, 마침 캣티즌 상장 하루 전이 되어 적어봅니다. 📝 What is the Nex Meta in TON Gaming?(읽어보기) 개인적으로 캣티즌이 현재 짊어지고 있는 내러티브 자체가 꽤 많다고 생각해서, 캣티즌의 향방에 따라 TON 게이밍 메타도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1. 위챗/QQ 미니 게임 시장은 이미 검증된 꿀통 시장 2. 텔레그램의 변천사를 고려할 때, 위챗의 길을 따라갈 가능성 높음 3. 현재 위챗 미니 게임에서 강력한 키워드는 방치형 장르 4. CATI가 잘 가면, 방치형 RPG에 자체 BM이 붙여 나온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함 5. 다만, CATI가 무너지면 TON 게이밍은 완전한 어그리게이터로 전환될 수 있음 6. 이 경우, 게임화 + 어그리게이터를 누가 가장 독창적으로 만드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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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Web3 게임기. 고스펙의 Sui 게임기에 비해 매우 캐쥬얼한 게임이 들어갈 것만 같은 기기. SRPG 스타일의 게임 하나만 잘만들어도 대박나지 않을까? 아니면 포켓로그 같은 게임 들어가도 좋겠다. https://x.com/playsolana/status/183673933606019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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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Funding $25의 AI프로젝트 Vana에 대해 알아보자
User-owned AI through user-owned data
매우 직관적인 내용의 프로젝트이다. 유저가 AI 모델을 소유하고 데이터도 소유하는 이상적인 그림의 프로젝트다. 참고로 Vana는 EVM-Compatible Layer 1프로젝트로 현재 Moksha Testnet과 Satori Testnet이 운영되고 있다. 각 차이는 합의 알고리즘이 PoS이냐 PoA이냐인데 유저 입장에서는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일단 문제의식은 좋다. 기존 OpenAI, Google 등에서 개발하는 AI모델은 인터넷 상에 공개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훈련을 한다. 그리고 AI는 Input의 분포에서 Output을 추측하는 확률 머신인 만큼 Garbage In, Garbage Out의 모델인데, 정제된 좋은 데이터가 있다면 AI 학습은 더욱 용이해지고 이를 위해 AI기업들은 데이터를 직접 제작하거나 구입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런데 데이터의 제작자와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통해 수입을 얻는 주체가 다르니 이를 조금 더 일치시켜보고자 하는 것이 최근 AI Data Layer의 투자 트렌드다. 실제로 AI업계에도 21세기 중반부에는 공개된 대부분의 데이터가 학습에 활용되고 데이터 제작이 더욱 중요해질거라는 예측도 있으며 장기적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긴 하다. Vana는 이런 데이터 수집과 분산 AI 모델을 위해 3가지 개념을 사용한다. docs에는 용어도 복잡하고 다이어그램도 복잡한데 본질은 매우 쉽다. 1. Data Liquidity Layer: 데이터 제공자와 구매자의 공간.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업로드하고, 구매할 경우 이 복호화를 통해 암호화가 풀린다. 데이터 수집은 검증 방법 등을 설정을 하여 수집할 수 있다. 2. Data Portablity Layer: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 3. Universal Connectcome: 데이터 거래 내역 일단 구도는 모든 AI 모델, AI 데이터 소유 환경은 똑같다. DePIN에서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프로젝트는 많다. 궁극적으로 여기서 핵심은 데이터를 어떻게 검증하느냐인데, 여기서는 Satya Validators라는 TEE 검증기를 사용한다. TEE는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의 약자로 검증 가능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이 환경에서 나온 데이터는 "진짜"라는 것이 보장된 가상환경이라고 보면 된다. TEE는 현재 DePIN과 AI에서 핫키워드로 데이터의 수집에 있어 신뢰성을 위해 가장 대표되는 방법이다. TEE 외에는 동형암호(FHE)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해도 되는데 이 차이와 프로젝트 별 토크노믹스 제외하고는 FHEVM들이 추구하는 목표와도 큰 차이가 없다. "데이터의 소유권"나 "Verifiable AI"을 주장하는 프로젝트는 대부분 똑같은 접근이다. 기술로 신뢰를 보장하고 싶다면 TEE 또는 FHE/ZK를 사용하는 것이고, 서로를 검증자로 두어 소셜 프레셔를 이용한다면 Bittensor나 Story Protocol이 되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핵심은 구매자들이 "어느정도 유저의 양질 데이터"를 원하느냐"와 구매자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를 주어야 본인의 개인정보를 판매하느냐"가 될 것 같은데 다들 아직은 하이레벨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않는 것 같아 아쉽다. 비전은 좋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갈수록 해결할 문제는 많아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펀드레이징 받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며 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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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nce staked ETH가 Rocketpool을 넘어 이제 Ethereum LST 시장의 2위가 되었네요. LSD 현재 APR이 약 2.9~3.2% 정도이며 수익율이 비교적 높은 mantle(3.38%), crypto.com(3.64)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안전하고 이율이 나쁘지 않은 Binance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현재 Solana Liquid Staking 시장도 Jito의 43% 정도의 점유율, 16%, 14%, 10%를 차지 하는 Marinade, Sanctum, Jupiter을 제외하고는 큰 경쟁자가 없어 bnSOL이 2위까지 금방 따라잡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메인넷 핫할 때는 BSC로 벌어, 거래소 토큰으로 벌어, Binance Labs로 투자하고 런치풀해서 벌어, 거래소 상장해서 수수료로 벌어, 밈코인 핫하면 밈코인 상장해, ETH LST 시장 안정되가니까 바로 진입해서 2위, 이제 SOL LST도 진입해...CZ가 진정한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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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Sui TVL은 지난 1개월간 변화량으로는 다른 체인에 비해 압도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Aptos는 TVL 전체량이 적긴하나 +17%로 매우 높은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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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는 이번 가격 상승으로 TVL $800M 돌파! Scroll을 제치고 체인 기준 TVL 9위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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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Steve’s Catallaxy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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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새로운 모바일 기기인 Seeker를 발표했네요. Saga —> Seeker로 가는건가! 링크: https://x.com/solana/status/1836614940167410135?s=46&t=HsLVoWShV6YaRZiwG2br3Q https://x.com/solanamobile/status/1836614409613119632?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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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030.MP48.59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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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성장 속도가 상당히 무섭다👀 다만 FDV로 본다면 메인넷 중에서는 AVAX, Cardano 전까지 올라옴 (그 위는 BTC, ETH, BNB, SOL, XRP, TON) 성장세나 Mcap/FDV 대비 아직 생태계 토큰들은 undervalue된 프로젝트가 많을 수 있음. 이제 슬슬 SUI Dapp 생태계를 봐야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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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서 brayer capital이라는 VC가 co-lead했는데 여기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재밌음. 여기는 Jim Brayer라는 분이 대표로 있는 Web2 VC로 이미 Web2에서도 페이스북 등의 초기 기술 회사르 투자하여 100배 이상의 수익을 얻은 사례가 있음. (홈페이지에 기술되어 있음) 커리어가 상당한데...관심있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읽어보는 것 추천 비트코인 생태계(BTCfi)에서 핵심적인 딜을 잘 투자하네요. - Trust Machines - Nervos Network(CKB) - Babylon - BounceBit 그 외에도 엄청난 대박딜과 눈에 띄는 디젠딜들도 돋보임. - Circle의 시리즈C,D,E 참여 - AltLayer - Rio Network https://breyercapital.com/jim-br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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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Breyer | Breyer Capital

Jim Breyer is the Founder/CEO of Breyer Capital. Jim has been an investor in over 40 consumer internet, media, and technology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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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랩스의 리드로 $15M 투자받은 Hemi 혜미...세희, 수희, 민아 등 한국식 이름이면 뭔가 친근감이 든다.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직관적이지 않은 설명의 프로젝트는 매우 부정적인 첫인상을 가지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그렇다.
Hemi is a modular protocol for superior scaling, security, and interoperability, powered by Bitcoin and Ethereum.
모듈러 프로토콜인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개의 장점을 모두 가져다 쓰겠다~ 라는 게 맥락인데, 대체 그래서 무엇을 만들겠다는 걸까? 우선 이 친구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L2다. 근데 조금 특이한 Hemi VM이라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L2다. 이 VM은 EVM 호환이 가능하며 특징은 내장에 비트코인 노드를 통합한 것이다. VM은 과연 무엇인가? 우선 VM(Virtual Machine)은 말그대로 가상환경이다. 이 가상환경은 블록체인 외에 개발 생태계에서 빈번하게 활용되는 표현이다.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모두의 개발 환경을 개별 구성으로 되어있다. OS도 버전마다 다를 수 있고, 내부 메모리 구성도 다를 수 있고 다양한 이슈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같은 코드도 실행에 따라 최적화가 덜 되거나 심지어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이슈가 있다. 이를 위해서 모두의 공통된 환경을 만들어 해당 환경에서는 모두가 같은 메모리 구성, 코드 순서, 병렬 처리 등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의 블록체인이라면 공동의 연산, 데이터가 중요한 상태 머신이므로 이런 VM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대표가 EVM과 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여튼 이 VM은 단순히 코드가 같은 코드가 실행가능하다를 넘어서는 여러 환경 요소를 포함한다. 대표적으로가 데이터 구성이다. 이더리움은 대표적으로 스택, 메모리,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연산에서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공동의 DB를 관리한다. (이런 데이터 구성에서 하드웨어의 메모리까지 연결을 잘하면 병렬처리 EVM을 만들 수 있는데 이걸 하려고 하는 팀이 Monad, MegaETH, Sei, RISE 등인 것이다.) 하여튼 부연설명이 길었는데, Hemi는 이런 데이터 구성에서 비트코인 노드를 내장한다고 한다. 이 말은 즉슨 EVM 환경에서 비트코인 데이터에 접근하고, 이는 기존의 3자 릴레이어를 포함한 (보통 멀티시그)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메인넷에서 비트코인 관련 프로토콜의 여러 데이터를 쿼리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여기서 주장하는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 Non-custodial BTC<->ETH asset exchanges - Bitcoin MEV marketplaces (이건 어떻게 되는거지? 직관적으로 잘 모르겠음) - Bitcoin lending markets - Bitcoin staking systems - Custom smart-wallets with configurable validator sets and signing technology - Custom Bitcoin tunnels (Hemi’s own standard Bitcoin tunnel is being built entirely on hVM) 이는 노드들이 공통된 Bitcoin 노드와 전처리된 데이터를 포함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이런 노드 동기화를 위해 Proof-of-Proof라는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하여튼 일단 전체적인 방식에 대해서 노드 매니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비트코인 노드를 모두 포함할 때 드는 Hemi 노드 운영 비용) 비트코인에 타임스탬프를 찍는 Babylon보다는 "이론적으로는" 더 재밌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모로 Bitcoin을 조금 더 Programmable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다양해지는 것은 재밌게 보는 중. (어떤 문제를 풀겠다라기 보다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만드는 행위라고 보기에 긍정적이라기 보다는 중립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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