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s GameFI Diary

캣티즌 정산 1. 처음 시작할 때, 톤키퍼에 남아돌던 톤 몇개 과금한 톤냥이 78개 / 냥이 26레벨 2. 41렙찍는동안 200불 과금하고 겜 안한 맨냥이 670개 3. 200레벨 찍고 2개받은 크립토팬더님

⚔️Catizen으로 미리보는 앞으로의 WEB3 GAME의 컨셉들 Catizen이 바낸에 상장하며 드디어 '목적'을 가지고, 게임섹터의 한 축으로써 바이낸스에 올리는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캣티즌이란 래퍼런스를 통해 몇 가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 스압이 심하니 접어놓았습니다. 클릭하여 읽어주세요! 1. Pay to Earn

새로운 p2e모델이 성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캣티즌이 보여주었다시피 공짜 다계러들을 처단하는 시빌정책을 선보이며 많은 프로젝트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어느정도 과금을 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양상을 띌 것으로 보입니다. (예치작 메타와는 다르게 매출이 전부 프로젝트에게 가기때문에 유저들에게 너무 불리한 구조입니다.)

2. Playable 텔레그램 게임

임팔님께서 남겨주신 트윗처럼 Wechat(웨이신)의 게임역사를 일정부분 따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캣티즌의 성공으로 단순한 tap to earn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범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토큰이나 체인과는 어떻게 붙일지 감이 안오네요.

3. CEX 상장만 하자! 기조변화

많은 프로젝트들은 CEX의 상장 KPI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볼륨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뻥볼륨이 대부분이었으며 상장 후, 떡락하는 방향이 자리했습니다. 심지어 프로덕트도 갖추지않은 유령 프로젝트들도 많았죠. Web3의 근간은 리워드입니다. 때문에 리워드의 정체성을 없앨 수는 없지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상장을 위한 KPI로써 실질적인 지표들을 앞세울 것 같습니다. (실 매출, 지표나 볼륨 등) 이전과 같은 소셜지표보다는 "상장 후 어떻게 할건데?" 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까 싶네요.

🦕🍚🐧 블록체인게임 커뮤니티 Web3stat DAO

흠,, 1.5불은 가야하는뎅

캣티즌 상장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7시 곧 바이낸스에 상장합니다. 그건 그렇고 내 $CATI는 언제줌? $CATI 정보

- 초기시총: 210M / $0.74 - 초기 공급량: 30.5%

워낙 많이 다루는 정보라 그냥 간단한 얘기를 해보자면 캣티즌은 500M이상 가야 텔레그램에 탭투언 메타를 종식시키고, 플레이어블한 게임들이 흥행할 것임미다,, (중략,,) 이따가 스페이스로 요런 얘기들 해려고용 다들 맛저시고, 팝콘준비각

이더 오르는 이유 기위 13배 오름 (얼마 전까지 1기위였음) 깔깔~

위에 언급했다시피 게임쪽은 결국 자체(코인) 생태계를 구축한 플랫폼이 각광받거나 새로운 컨셉의 프로젝트를 반길 것. 솔직히 트위터 마케팅에이전시들 이런 작업치는거 꼴뵈기 싫었는데(대표적으로 MON) 제대로된 프로덕트, 재밌는 게임, 신박한 유틸리티를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가 조명받길 기대함.

음, 대충 이런느낌 1. 소셜 인게이지먼트, 온체인 볼륨 등 상장을 위한 KPI에 포커싱하며 인위적인 에어드랍 퀘스트 메타가 성행 2. 이 때문에 프로덕트 없는 플랫폼들이 이런 지표들만 가지고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 3. 하지만 이렇게 진행된 많은 프로젝트들의 코인은 상장 후, 에드파머들로하여금 덤핑을 유발하고, 모두가 던졌음 4. 이때문에 거래소는 유동성메이커라는 오명만 남게됨, 이 때문에 프로젝트 < CEX라는 슈퍼갑의 위용을 보임. (어차피 토큰 유틸리티 없으니 상장FEE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 5. 바이낸스를 위시한 메이저거래소는 유통이 거의 풀린 코인들 위주로 현물&선물 상장시킴 6. 또는, 팀물량이 거의 없이 커뮤니티(리테일)에 물량이 거의 풀린 '밈코인'이 최근에 엄청나게 상장함 7. 그리고 결국 이런 밈코인은 거래량이 훨씬 높은 거래볼륨을 보여주며 현재 코인(특히 게임쪽) 상장 기조가 완전히 변하고 있음.

이거 많이 받는거임? 참고로 고양이레벨 40임

확실히 BNX 선물상장한 것도어느정도 베스팅이 풀린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는 지표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때문인지 $BNX 상장 후에도, 딱히 선물펌핑 후 장난질 하는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같은 븐브 게임섹터 중 하나인 MOBOX 토큰도 최근 선물 상장할 당시 70%의 물량이 풀려있는만큼 차트가 더이상 우하향 곡선을 그리지 않고,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도 그 이유인 것 같네요. 앞으로 '상장을 위한 소셜인게이지먼트 상승!'으로 에드를 마구 뿌리는 프로젝트는 더이상 메이저 거래소의 선택을 받을 수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섹터가 돌기 위해서는 DEX에 올라가더라도 상관없을만한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스테이블한 토큰을 사용하여 '코인'의 가치를 희석시키지 않는 프로젝트가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프라가 부족한 웹3상 이게 되려면 매출이 나와야하는데 이 부분은 결국 겜블같은 특정 카테고리만 잘 될 가능성이 있음)

내일 캣티즌 런칭하는거 아시져? 맨틀의 젬마님과 톤의 SEAN과 캣티즌 관련 스페이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https://x.com/TON_SocietyKR/status/1836682627862139102 아마 캣티즌 이후로 톤 & 블록체인 게임 섹터의 방향과 CEX 상장 톤이 대대적으로 변경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한 저의 생각과 다른 분들(윤로그님, 에드ATM님)의 얘기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넷카마 톤으로 얘기해볼게요. 커피도 100잔 뿌린다고 함 톤 텔레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