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걱정안해도 될때까지 하는 코인 채널

이더 관점을 논의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단상을 공유드려 봅니다.. ^^ 구체적으로는 Merge 이후 디플레에서 인플레 국면 (발행량이 소각으로 줄어들다가 다시 늘어나는) 으로 접어든 이더가 더이상 "울트라 사운드 머니"가 아니어서 베어리쉬 하다는 아이디어 관련해서 좀더 생각해볼수 있는데요 현재 7d 기준 이더 공급은 연 +0.6%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는 분명 유상증자와 같이 단위 이더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기계적으로) 다만 정말 울트라 사운드 디지털 골드라는 비트코인도 함께 고려해보면, 사실 총 공급량 (FDV ^^;) 은 정해져 있지만, 매년 공급량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반감기를 거치며 계속 줄어들었고요 그 비율이 대강 지난 4월 반감기 이후 연 0.83-0.84% 수준이라고 하네요 (https://bravenewcoin.com/insights/bitcoin-vs-gold-how-the-2024-halving-shifts-the-inflation-dynamics) 시장 환경이 하루새 좋아지고 있어 약간 불포스팅처럼 되었지만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펭구 CEO 루카넷츠 말처럼 "좋든 싫든 내러티브는 가격에서 시작한다"는 명언이 어울리는 시기인것 같네요 https://ultrasound.money/

🎮이더리움에 대한 역발상 투자를 할 시기 source

ETH/BTC 비율은 최근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경쟁자인 솔라나는 31% 상승함. 지금 이더리움을 싫어하는 게 유행이고 커뮤니티 분위기도 최악이지만 나중에 이게 우스워 보일 거라 생각함

1. 이더리움이 침체된 이유 a)선거 리스크 - 이더리움은 11월 선거에서 실질적인 리스크를 안고 있음. 비트코인은 규제 당국의 검토를 통과했지만 이더리움은 그렇지 않음 - SEC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 증권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며, 이더리움의 가치를 이끄는 DeFi 생태계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가지고 있음 - 만약 해리스가 당선되어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 입장을 계속 유지한다면, 이더리움은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b)솔라나 등 경쟁자의 증가 - 이더리움은 더 높은 처리량과 낮은 비용을 제공하는 새로운 블록체인들과의 경쟁에서 도전을 받고 있음 - 솔라나가 대표적인 예지만, 기존과 새로 출시될 블록체인들이 점점 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 - 업계에서는 솔라나 같은 새로운 체인에 긍정적이고, 비용이 더 많이 들고 오래된 기술인 이더리움에 부정적인 견해가 꽤 흔함 c)토크노믹스 문제 - 지난 몇 년 동안,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이더리움 자체인 'L1'보다 이더리움을 둘러싼 'L2' 네트워크에서 거래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집중함 - 이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Base, Arbitrum, Optimism 같은 L2에서의 거래 활동은 급증하고 있음 - 하지만 L2의 급성장은 거래량을 이더리움에서 분산시켜 이더리움의 수익을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뜨림 -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이 L1을 희생하면서 스스로 발등을 찍은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음 d)ETF의 혼조세 - 이더리움 ETF는 비트코인 ETF만큼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함 - 새로 출시된 ETF들이 수십억 달러를 모았지만, 이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서 27억 달러의 자금 유출로 상쇄됨 "이러한 이유들은 충분히 이더리움의 미래를 우려할 만함. 하지만 이들은 더 큰 그림을 놓치고 있음." "멀리서 보면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블록체인들이 모두 '공공 컴퓨터'—사람들이 앱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려고 한다는 건 사실임" "하지만 어느 앱이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 보면, 거의 대부분 이더리움이 지배하고 있음" < A Contrarian Bet on Ethereum > ·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의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에서 발행됨 · 전체 DeFi 자산의 60% 이상이 이더리움에 락업되어 있음 · Polymarket, 혁신적인 예측 시장은 결국 이더리움에서 결제됨 · 블랙록이 올해 토큰화된 머니 마켓 펀드를 구축하려 했을 때, 이더리움에서 만들었으며 그 펀드는 현재 5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 중 · 나이키가 Web3 기어 플랫폼인 .Swoosh를 출시했을 때도 이더리움에서 시작함 · 다음번에 전통적인 대기업이 블록체인 제품을 만들려고 한다면, 아마도 이더리움을 선택할 것 · 이더리움은 가장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 가장 많은 사용자, 가장 큰 경쟁자보다 5배나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음 · 미국 내에서 규제 지원을 어느 정도 받는 유일한 프로그래머블 블록체인으로, 규제된 선물 시장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ETF 시장이 활황을 이루고 있음 ·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음. 구글, 슬랙, 줌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당연하지만, 여전히 이들 모두를 합친 것보다 큼 ✍️사람들은 이더리움 생태계를 너무 간과하고 있음. 이미 실제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례들이 많음. 이더리움의 도전 과제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며, 기회는 넘쳐남. 선거가 가까워지고 규제 명확성이 생길수록 재평가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현재로선 이더리움은 연말까지 역발상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음

비트코인 외 다른 코인들이 필요없어지는 날이 올까요? https://youtu.be/IB_HF9Yaufs?si=-hPFZPcpx2OBR3wx

Ooga booga

처음 가본 Berabaddies 후기 굿즈가 귀엽고 베라체인 devrel cami가 직접 PoL에 대해서 설명해줌🐻 +Girlies friendly mode여서 심신의 안정 커뮤니티 맛집이라는 베라 - 꾸준하게 베라에 관심있는 유저/빌더들을 모이게 하고 생태계 자체를 재밌어하고 좋아하게 만드는게 핵심인듯. 2월 이더씨씨부터 베라체인 이벤트는 한번씩 꼭 들렸었는데 베라만의 시그니쳐 게더링이 자리잡은 것 같아서 참여하는 내내 즐거웠음😆 (칼라단 오피스에서 해서 즐거웠기두)

젠장 또 갓준모 의장님이야

🐞 디랩스 근황 싱가폴에서 열심히 하시는 중 지난 KBW때부터 기억해보면 확실히 픽셀몬이랑은 친구를 맺은듯? 어제는 해외랑 게이밍 나이트하고 오늘은 한국 프로젝트끼리 똘똘 뭉쳐서 이벤트를 하는듯 합니다. 다들 룰렛에서 못보던 애들인데 갓준모 시즌2 기대해봐도 될까요...? 😨 디랩스가 딸깍작의 빈집이 되어주길 9-10월 TGE 렛츠고 🍚🦕🐧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 Web3statDAO

아 이게 잠깐 서버가 폭주했던것 같고 게임 정상 진행이 되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리더보드를 점령(?) 해 보시지요, 시즌1 총 상금 $1M 이라는데 뭘 줄지.. 한편 이쪽도 지난번 커버드린 Azuki의 Anime.com 웨이트리스트 처럼 전혀 지갑이나 NFT 스러운(?) UI/UX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최근 테스트넷을 진행중인 Ape chain 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좀더 공부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Faraway 계정 연동을 시키는 것 같고, Yuga ID로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좀 해보니 게임은 꽤 재밌는것 같기도 하고요..? Web3 게이밍 전문가이신 회원분들 계시다면 한번 평가 부탁드립니다 ^^; https://apps.apple.com/kr/app/dookey-dash-unclogged/id6473613450

유가랩스 두키대쉬, iOS/안드로이드에서 선 다운로드 개시 작년 2월 첫 파일럿 게임을 통해 1위에게 $1.6M (20억원) 가치의 "황금열쇠" 상품을 제공했던 두키대쉬가 1년반만에 정식 시즌 1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퀄리티 체크를 꼼꼼히 하며 계속 늦어졌다고 하네요 현재 예약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방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떠서 들어가보긴 했는데 아직 플레이가 가능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BAYC 공식 X 계정에서 "다운로드 파티" 스페이스가 한국시간 금요일 새벽 3시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때부터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을지 싶네요 그동안 사실상 아더사이드 메타버스와 유가 IP 에셋들을 활용하는 모든 게임이 실패로 돌아가며 회사도 꽤나 위기를 맞고, BAYC NFT의 플로어 프라이스도 폭락하며 꾸준히 조롱거리(?)가 되는 유가랩스 인데요 다만 2021년 이후 2년반-3년 동안 단순히 돈때문이 아닌 꿈과 희망을 두고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파운더들의 노력이나, 실제 커뮤니티와 친밀하게 소통하고 Web3의 공동소유, 공동제작 이상을 실현하려는 시도들은 분명 계속 살펴볼만 합니다 어찌되었든 이들이 닦아놓은 수많은 실패와 성공의 힌트들 사이에서 다음 주자들이 그 인프라 위에 재미있고, 새롭고, 또 가치있는 것들은 만들어 나가는것 같고요 여담이지만 BAYC는 여전히 (펭구와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명실상부 최대 규모 NFT 생태계입니다. Ape chain 내면서도 크립토 씬에서 더이상 주목받지 않는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Kaito AI의 NFT 마인드쉐어에서도 항상 50% 정도 유지하던것 같고요 프로젝트와 회사를 무조건적으로 두둔하는것은 아니고, 시장의 버블과 바닥에서 분명 쉽지 않은 길을 모두가 함께 걸어왔고, 여전히 떠나지 않은 사람들 (저와 여러분들을 포함하여.. ^^;) 도 많은것 같고요 새로운 New shiny things도 즐겁지만, 소위 OG 파운더들이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빌딩해낸 IP와 컨텐츠는 또 다른 의미에서 공부해볼만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게임이 망했(?) 지만, 다중접속 메타버스 플레이테스트들과 두키대쉬 만큼은 반응이 좋았기도 하고요. 회사 규모를 대폭 줄여가며 한방 한방에 심혈을 기울이는 유가랩스의 진심펀치, 함께 즐겨보시죠 https://x.com/BoredApeYC/status/1836102865619685719

유가랩스 게이밍, NFT파리에서 두키대쉬 시즌2 상품 공개 지난 1월 올려드린 내용의 팔로업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NFT Paris에서 1백만달러 (한화 약 13억원) 규모의 상금 Pool 을 발표했는데요, 상품 중에는 MAYC NFT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얼리엑세스 신청을 받고있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보실만 합니다 (레퍼럴없음 ^^) https://dookeydashunclogged.com/ 참고로 이번에는 홀더가 아니라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등록은 지갑주소 필요없이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방장은 회사에서나, 혹은 멤버쉽이 있는 국내 대표 NFT 커뮤니티이자 근본 커피브랜드인 Wake Up Bored 에서나 소소하게 함께 플레이하며 점수도 대결해보고 재미를 찾아 볼 예정인데요 회원님들도 이번 기회로 NFT 관련 게임도 해보시고 커뮤니티도 찾아보시는 계기가 되면 좋을것 같아 추천 드려봅니다 ^^ 혹은 이미 개인 컨텐츠가 있으신분들도 좋은 활용처가 될것 같네요 (근데 이제 잘하면 꽤 큰 상품을 곁들인..) https://twitter.com/yugalabsgaming/status/176139904992250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