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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_투자스터디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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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들이 배당을 해야, 주식시장 디스카운트가 해소가 됩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모든 문제는 상속/배당세제를 회피코자 위한 대주주들의 쌩쑈가 합법의 탈을 쓰고 소액 주주와 외인/기관들을 통수치는 역사였습니다. 지금 한줄 바꾸면 되는 것이니 쉽게 될 수 있는 이슈죠. 연구도 다 되어 있고요. 양 당은 '실행 할 용기'만 있음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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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 공시 뜨는지 업데이트 필요 하다고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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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장 오면 봐야할얘들] 기본: 셀트리온 유한양행 알테오젠 1차 담아놓을 바이오: 한올 에이비엘 리가켐 2차 생물보안법/cdmo: 삼바 바이넥스 에스티팜 (에이프로젠 프레스티지) 2.5차 옵션: 오스코텍 보로노이 지아이 돼지: 한미 펩트론 인벤티지랩 디엔디파마텍 3차 스몰캡: 에이프릴 퓨쳐켐 앱클론 올릭스 브릿지바이오 추천은 아니지만 업데이트는 필요: HLB 삼천당 메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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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Korea Healthcare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 핵심 포인트 현재 주요 선도 기업들이 여러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섹터가 다음 상승 주기 직전에 있다. 우리는 신약 연구개발(R&D) 성공, 플랫폼 기술 라이선싱, 그리고 CDMO 주문이 섹터 재평가를 이끌 것으로 믿는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Biosecure Act와 의약품 가격 정책으로 형성된 유리한 환경에서 성장할 좋은 위치에 있다. 개별 주요 플레이어들의 동시다발적 성장 동력이 네 번째 성장 주기를 촉진 한국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개선되었으며, 이는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에 대한 미국 FDA 승인과 함께 국내 바이오텍 기술의 성공적인 라이선스 계약 및 글로벌 인지도로 인해 촉발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견고한 주문 모멘텀 덕분에 새로운 "상승 주기"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서 신약으로 경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전략적 합병을 통해 마진 개선을 진행 중이다. 한편, 고급스럽고 비용 효율적인 한국의 의료 미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섹터의 재평가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정책, 특히 Biosecure Act는 한국의 주요 헬스케어 산업인 CDMO 및 바이오시밀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9월 9일, 미국 하원은 Biosecure Act를 통과시켰으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 플레이어들을 배제하고 K-CDMO를 더 안정적인 파트너로 자리 잡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의약품 가격 정책 측면에서, 바이든/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의약품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이든의 직접적인 가격 인하 정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조하지 않은 특정 약물을 우선적으로 겨냥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트럼프는 제네릭 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가격 경쟁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우리는 K-CDMO(삼성바이오로직스와 ST Pharm)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며, 의료 미용(Pharma Research와 APR)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기대 ST Pharm은 이미 중국에서 멀어진 상류 의약품 생산의 변화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으며,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확장될 것이다. 두 회사 모두 적절한 시점에 용량 확장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의료 미용에서는, 전체적인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구가 K-뷰티 제품의 구조적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헬스케어 섹터, 재평가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이 섹터가 네 번째 성장 주기에 진입했으며, 이는 자국 신약의 글로벌 승인과 한국의 약물 플랫폼 기술 리더십이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믿는다. 한국 헬스케어 섹터는 이전에 여러 성장 주기를 거치며 개별 회사를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탈바꿈시켜왔다. 이들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함에 따라, 이 섹터는 재평가가 필요하다. 성장 주기에 대한 상세 분석 첫 번째 주기 - 첫 번째 성장 주기는 한국 제약 제품의 글로벌 바이오파마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라이선스 아웃으로 시작되었으며, 임상 데이터 발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동반되었다. 이 시기에 한미약품과 같은 회사는 두드러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VM202(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루었다. 같은 시기에 셀트리온은 제조 공장에 대한 cGMP 승인을 획득하고 레미시마 IV(항염증제)의 FDA 제출을 준비하면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여 미래 성공의 기초를 마련했다. 두 번째 주기 - 두 번째 주기는 한국의 바이오시밀러와 CDMO 전문성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얻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파트너십을 확보하면서 제조 능력을 확장하며 리더로 부상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FDA와 EMA 승인을 획득했다. 이 기간 동안 두 회사는 기술적 전문성과 제조 확장성을 입증하며,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제약 공급망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확립했다. 세 번째 주기 - 세 번째 성장 주기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촉발되었으며, 바이오 제조 서비스와 혁신적인 약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급과 수요가 타이트한 가운데 계약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셀트리온은 COVID-19 치료제를 개발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과 CDMO에서 진전을 이루었고, 씨젠은 진단 도구를 통해 팬데믹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기간 동안 섹터 전반에 걸쳐 R&D 투자가 증가했으며, 이는 산업을 더욱 추진했다. 네 번째 주기(예정) - 우리는 이 섹터가 네 번째 성장 주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예상하며, 이는 자국 신약의 글로벌 승인과 한국 약물 플랫폼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에 의해 촉진될 것이다. 유한양행은 LECLAZA(폐암 치료제)를 포함한 항암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셀트리온은 강력한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국제적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간질 치료제 엑스코프리 판매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T Pharm은 Oligo CDMO로서의 입지를 확립하며 글로벌 바이오파마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독자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으로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술 리더십이 글로벌 바이오파마 메르크에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하면서 입증되었다. Ligachem은 혁신적인 항체-약물 결합체(ADC)를 통해 한국의 글로벌 바이오테크 리더로서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과거 주기에서 볼 수 없었던 주요 성장 동력은 한국 기업들이 기술적으로 진보된 비용 효율적인 의료 미용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소비자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Classys, APR, Pharma Research와 같은 기업들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으로 강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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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7:40:26 기업명: LIG넥스원(시가총액: 4조 5,430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이라크 국방부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M-SAM(천궁-II) 수출 계약 공급지역 : 이라크 계약금액 : 37,135억 계약시작 : - 계약종료 : - 계약기간 : 매출대비 : 160.8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920800002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7955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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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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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종전은 악재일까.pdf6.64 KB
Repost from TNBfolio
GLP-1 판매증가와 보톡스, 필러 판매 상관관계 (feat. Ozempic Face) GLP-1 약물 사용 증가와 보톡스 및 필러 판매 증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GLP-1 약물의 영향 - GLP-1 약물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얼굴이 더 쳐지고 나이 들어 보이는 "오젬픽 페이스"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 이로 인해 얼굴 볼륨 회복과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미용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미용 시술 수요 변화 - 필러와 같은 주사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6-12개월 내 필러 시술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7.1%에서 9.9%로 증가했다. - 보톡스와 경쟁하는 주사제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미용 산업에 미치는 영향 -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 개선을 위한 화장품 및 시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부 성형외과 의사들은 GLP-1 약물 사용 후 체형 및 볼륨 감소로 인한 회춘 시술을 원하는 새로운 환자군이 생겼다고 보고한다. -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GLP-1 약물 사용과 미용 시술 수요 간의 장기적인 관계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데이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GLP-1 약물이 미용 시술 수요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9%가 시술 전 GLP-1 약물을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61%의 응답자가 체중 감량 후 미용 시술에 더 관심을 보였고, 39%는 덜 관심을 보였음 - 체형 교정이나 지방흡입 시술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감소했음 (7.7%에서 6.4%) - 응답자들이 얼굴 필러를 선호하고, 주름 제거 시술은 줄어들었음 - GLP-1 약물로 인해 얼굴이 더 여윈 모습을 보이는 현상과 필러 사용 증가의 연관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 향후 6~12개월 동안 미용 시술에 지출할 금액이 평균 $702로 증가했음 (Q1의 $557에서 26% 상승) https://seekingalpha.com/news/4014421-needham-survey-shows-glp-1-drugs-already-impacting-aesthetics-sector 성형외과에서의 GLP-1 수용체 작용제 치료 -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주사 요법에 대한 성형외과 문헌은 부족하지만, 미용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들이 이 약물을 처방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 일부 성형외과 의사는 환자에게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처방하여 체중 감량과 수술 최적화를 동시에 추구함 - 많은 환자가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해 질문하거나 이를 복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는 경우도 많음 - 환자들에게 GLP-1 수용체 작용제 사용 여부를 명확히 물어보는 것이 중요함 - "오젬픽 얼굴", "오젬픽 엉덩이", "오젬픽 몸" 등은 세마글루타이드 요법으로 인한 조직 수축을 설명하는 주류 용어로 자리잡고 있음 - 의학적 체중 감량으로 인한 형태 및 부피 변화 후 회춘을 원하는 새로운 환자 집단이 생겨나고 있음 - GLP-1 약물이 얼굴 형태에 미치는 영향이 성형외과 문헌에 점차 등장하고 있음 - 급격한 의학적 체중 감소로 인해 얼굴이 늘어지고 쇠약해지며, 얼굴 노화의 체적 이론을 가속화함 - 주요 얼굴 지방 부위는 젊고 활기찬 얼굴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급격한 체중 감량 후유증으로 환자는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가 많음 - 체중이 다시 늘어나더라도 지방 분포는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며, 얼굴의 지속적인 노화 징후가 나타난다 - 성형외과 의사는 얼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보유함 - 피부 필러, 지방 이식, 콜라겐 자극제로 얼굴 부위를 다시 볼륨화 가능함 - 고주파, 미세 바늘, 레이저 시술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음 - 얼굴과 목 리프팅은 피부 과잉 제거 및 주름 개선에 도움됨 - "오젬픽 얼굴"은 다중 모드 접근 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임 - 세마글루타이드로 인해 유방 및 신체에서도 형태 변화가 발생함 - 성형외과 의사는 대량 체중 감량 환자의 증상에 익숙함 - GLP-1 약물로 체중 감량한 환자는 비만 수술 환자와 유사한 시기에 수술적 치료 가능함 - Wegovy 중단 시 체중의 최대 3분의 2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음 - 약물 중단 후 체중 증가가 미적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0807879/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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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drugs may already be impacting aesthetics sector, survey finds

The growing popularity of GLP-1 weight loss drugs may be impacting demand for aesthetic procedures like body contouring and fillers, according to a Needham survey. Read more here.

기간으로 유예가 아니고, 상법 개정 등 구체적인 조치 이후로 검토한다고 바뀌어야된다고 봄. 2년이든 3년이든 기간만 묶어두면 이렇게 시간 흐르고 똑같은 일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법 개정 및 국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를 탈피한 이후 검토로 진행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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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루팡
금투세 유예 후 보완시행 10가지 포인트 by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당이 마련한 금투세 공개논쟁을 앞두고 의원 개인으로서 입장을 밝힙니다. 1. [기본노선] 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 중시의 전통 위에, 선진국형 중산층 확대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증시활성화로 자산증식을 보장하고 개미투자수익을 높여 중산층을 두텁게 해야 합니다. 계층이동사다리를 넓히는 '개미연대 개혁부양노선'입니다. 2. [정책목표] 조세정의, 세수확대, 증시부양, 증시개혁 중 무엇이 정책목표인지가 명료해야 합니다. 불명확한 목표로 고전한 과거 부동산정책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선후경중을 정하는 것이 정책입니다. 3. [증시상황] 한국증시의 제도선진화는 아직 부족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G20 선진국 중 최하위의 장기답보상태입니다. 세금은 높지만, 수익과 매력은 더 높은 미국 등 해외시장과 국내부동산에 자금을 빼앗기는 이유입니다. 세금을 내되, 더 큰 수익으로 상쇄하는 시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4. [복합요인] 경제정책은 가치와 논리뿐 아니라 심리, 타이밍, 정치환경 등을 종합고려해야 하는 복합행정입니다. 금투세도 복합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5. [파생효과] 경제정책은 정책타겟층에만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고위층 골프 금지가 골프장 주변 식당 영업을 통해 서민경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식입니다. 금투세가 고수익투자자의 일시적 또는 과도한 이탈로 시장을 동요시키면 개미들도 어려워진다는 것은 한편 과도한 우려지만, 한편 이유 있는 우려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6. [정책입지] 정책적 입지도 중요합니다. 민주당에는 과거 부동산정책의 핸디캡이 있습니다. 과거 오류의 반복이냐? 라는 프레임에 갇히면 정책시행력이 약해집니다. 이재명세 운운 하는 악의적 프레임을 제압할 경제개혁 입법성과도 아직 미흡합니다. 7. [심리과세] 금투세 과세대상이 실제로는 많지 않을거라지만, 과세대상이 되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미들은 많을 것이고, 금투세는 주식투자로 집마련을 꿈꾸는 그런 개미들의 기대가 실현도 되기 전에 과세정의를 앞세우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많이 벌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을 실현하기 어려운 증시환경에서, 과세정의의 당연한 원칙조차도 심리적 저항감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8. [목표와 정책] 상장회사 전자투표 의무화, 집중투표제, 이사의 전체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확립 등 상법개정은 선진증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금투세는 1차적으로는 조세정의정책입니다. 세수확보도 있겠지만 예상세수가 크지는 않습니다. 일정 한도의 원금에서 나온 금융소득에 비과세하는 ISA는 타겟지원정책이자, 부분적으로는 증시활성화정책입니다. ISA를 해외주식투자에까지 여는 것이 해외투자수익에 대한 비대칭적 봐주기가 된다는 지적은 더 섬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 [결론: '증시부양개혁과 금투세유예-증시개선-증시상승 후 고수익 과세'의 3단계 해법으로 경제개혁, 증시상승, 개미지원, 조세정의, 세수증대의 5대 목표 달성] 1) 정책은 조합(policy mix)입니다. 좋은 정책도 잘못 조합되면 구성의 오류에 빠집니다. 유럽의 임금주도성장을 여과 없이 적용해 단기간에 실현하려 한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정책이 그랬습니다. 2) 첫째, 개미들을 위한 상법개정과 한국형 ISA를 조속히 통과시켜야 합니다. 장관 시절 상법개정에 공감을 표했던 한동훈 대표도 동참시켜야 합니다. 둘째, 금투세 시행을 3년 정도 유예해 증시개혁과 부양의 검증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코스피 4천 등 적정목표 달성여부를 유예만료 시점에 판단하고 금투세 실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넷째, 향후 시행될 금투세는 '주식투자 고수익자 과세법(가령 1억 이상 투자의 일정 이상 수익에 대한 과세)'으로 명칭, 성격, 대상을 명료히 해야 합니다. 국내주식기본공제 확대, 건보료산정 제외 등 추가적 보완도 검토해야 합니다. 3) 상법개정-ISA-금투세시행을 지금 모두 동시에 시행하자는 ‘원샷(One Shot, now)보완시행론'은 취지는 좋지만 무리입니다. 금투세 반대자들을 향한 보완론의 플러스효과와 시행론의 마이너스효과가 상쇄되어 보완정책의 심리적 효과가 충분히 살지 않고, 시행 이후 증시하락의 리스크를 다 떠안게 됩니다. 기관매도와 엔캐리자금 이탈을 우려하는 음모론을 고려 않더라도 신중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4) 발의자가 폐지를 주장하는 추경호식 몰염치나 대안 없이 폐지를 주장하는 한동훈식 무개념은 지성적 태도는 아닙니다. 폐지론은 조세정의 포기이며, 세수확보와 재정건전화노력의 미리 포기이며, 재명세 운운하는 악의적 프레임을 의도한 질 낮은 정치공세이며, 고수익을 내고도 영영 세금을 내지 않겠다는 고수익층의 스피커 대행입니다. 한동훈대표식 폐지론은 너무 빈약합니다. 5) 부양개혁-유예안착-고수익과세의 3단계방안은 개미들이 돈 벌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안착시킨 후, 고수익자에게 적정과세를 하여 각 정책수단의 플러스효과는 살리고 마이너스효과는 억제하는 정책조합입니다. 저는 초재선 시절, 재경위와 정무위에서 활동했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 직후 IMF비대위 구성을 건의해 비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기업과 금융 구조조정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주식투자를 안 하지만 국내외 증시와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정책의 원칙과 현실을 살펴왔습니다. 이번 금투세 논쟁에는 첫 계기를 만든 이재명 당대표, 기존 당론을 토대로 정책보완을 주관해온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소영 의원 등 찬반양론을 제기해온 모든 의원들의 귀한 기여가 있었습니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경제의 속성을 고려하여, 가급적 빨리 금투세 당론이 재정리되길 바랐지만, 이번 과정이 민주당의 토론력과 정책력을 한층 높이고, 개미투자와 증시를 살리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결론이 어찌 나든 민주당은 최선의 합리적 당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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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YM리서치
이거 이해 못하시는 분이 계셔서... - 다음 대통령선거 : 2027년 3월 - 2년 유예 : 25, 26년 유예, 27년 시행 >> 선거 결과에 금투세 찬반 의견이 반영 - 3년 유예 : 선거 다 끝나고 또 이지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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