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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前 헤지펀드 매니저와 前 애널리스트의 여의도 톺아보기. 기관투자자의 깊이있는 인사이트로 수많은 투자 정보 속에서 해자를 선별합니다.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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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게 된 것 중에 이거까지 모르게 될줄은 몰랐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13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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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백기사설 공식부인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백기사로 나설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9일 IB(투자은행) 업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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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투, 백기사로 등장...반격 나선 고려아연

이 기사는 09월 19일 16:4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돕기 위한 '백기사'로 등장했다. 사모펀드(PEF)들과 연합해 2조원 안팎의 자금을 들여 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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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베링거인겔하임,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 인벤티지랩이 19일 독일계 글로벌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과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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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보고가는 한화에어로의 존야컨트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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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2024]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언제 나오나 물었더니

[바르셀로나=김찬혁 기자] MSD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SD ESMO 2024 언론 브리핑(ESMO 2024 Press Briefing)에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피하...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 - 클래시스/이루다 합병 관련 - 이루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300억원 초과 - 관련해제권을 행사하지 않고 예정대로 합병을 진행하기로 합의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919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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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me Powell 연준 의장 1. 금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통화정책 조정을 통해 강력한 고용시장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커졌기 때문(growing confidence that strength in labour market can be maintained) 2. 연준은 경제 성장률 둔화를 전망하나 펀더멘털은 견조한 상태가 이어질 것. 소매판매, 2분기 GDP 수치들은 고용 환경에 긍정적 3. 고용 시장은 연초 이후 유의미한 속도로 둔화 중. 필요 시 추가 대응 가능 4. 물가상승률세는 상당수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고용은 물가 상승 압력이 아님 5. 인내심을 가지고 정책을 운영한 결과 물가는 목표 달성에 매우 근접한 레벨에 도달(much closer to goa) 6. 물가의 상방 압력은 약화된 반면, 고용의 하방(고용시장 냉각) 압력은 강화 7. 견조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고, 물가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경우 완화 속도 조절할 것 8. 전망치들이 보여주듯 현재 서두를 이유는 없음(there is nothing in out projections that suggest we are in a rush) 9. 기준금리 결정 관련 모든 옵션은 열려 있음(we can go quicker or slower, or pause, on rate cuts if it is appropriate) 10. (소수의견 등장 관련) 여러 좋은 논의들이 있었으며 50bp 인하가 전반적인 의견(broad support for a 50bps cut) 11. 연준의 통화정책이 뒤쳐져있는 것은 아님 12.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최대 고용 달성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 13. 물가 안정을 위해 고용 시장 추가 완화는 불필요 14. 개인적인 견해로는 장기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 중립금리는 이전보다 상승했을 가능성 15. 주거물가가 마지막 골칫거리. 렌트가격 안정에는 시간 소요 전망 16. 만약 현재 고용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7월에도 인하가 가능했을 것 17. 대차대조표 축소는 기준금리 결정과 무관. 인하 시에도 축소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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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BK와 장형진 등 영풍 경영진에 배임 등 법적대응"

고려아연(010130)은 18일 “영풍정밀(036560) 및 영풍(000670)의 주주들과 함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MBK파트너스와 장형진 고문을 포함한 영풍 경영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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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려아연 특별관계자 바뀐다...장씨·최씨에서 장씨·MBK로

이 기사는 09월 18일 11:2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서 장씨 일가와 최씨 일가간 동업의 상징이었던 양 측의 '특별관계자'도 해소 절차를 밟게 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9/18, 연휴 마지막 날 생각, 키움 한지영] 1.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마지막 날, 내일 업무 복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몇글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까지 연휴 3거래일 동안 미국 증시는 흐름 좋았네요. (3거래일 누적, 다우 +1.8%, S&P500 +1.3%, 나스닥 +0.9%). 엔/달러 환율도 140엔대를 위협받고 있기는 하지만, BOJ가 세게 안나갈 것이라는 전망과 엔-캐리 청산 사태 당시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이전만치 악재로서의 영향력은 그리 세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지난 3거래일 동안 변동성이 컸습니다(3거래일 누적, 엔비디아 -3.0%, 마이크론 +1.7%, 애플 -2.7%) BNP 파리바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 하향 여파가 가지지 않은 가운데, 15일 모건스탠리에서도 디램 4분기 피크아웃 등을 근거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영향이 큰 듯합니다. 애플은 아이폰 16 사전 예약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궈밍치의 코멘트에 이 주식 포함 관련 밸류체인주들이 동반 충격을 받고 있는 모양새네요. 그럼에도 다른 M7 주식이나 다른 업종들이 선방하면서 전체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는데, 금리인하 기대감, 침체 불안감 완화 등 매크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2. 경기 침체. 요즘에 자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하지만 연휴기간 중 발표된 9월 뉴욕 제조업지수(+11.5 vs 컨센 -4.0), 8월 소매판매(0.1%MoM vs 컨센 -0.2%), 산업생산(0.8%MoM vs 컨센 0.2%) 등 지표가 잘 나오다보니, 주식시장은 "Good is good"으로 반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9월 FOMC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는 것인데, 전직 연준 위원들과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50bp 인하 이야기를 연거푸 꺼내고 있는 데다가,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장이 연준에게 9월 75bp 인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선택지는 25bp vs 50bp vs 75bp 인하로 늘어났습니다. 3. 사실 75bp 인하(자이언트 컷?)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9월에는 25bp 아니면 50bp 인하인데, 둘 중 어느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지점까지 와버렸습니다. ---- a) 25bp로 인하 사이클 시작: "지표도 최근 잘나오면서 침체 불안 줄어들었으니 선제적 금리인하다" b) 50bp로 인하 사이클 시작: "어차피 인하사이클 들어가는거고 인플레도 잡히고 있으니(8월 CPI 2.5% -> 9월 CPI 예상 2.2%), 50bp로 스타트 끊어도 선제적 인하로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a), b) 모두 FOMC 당일 Sell-on 물량이 나올수는 있긴 하지만, 중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모든건 연준이 금리 결정을 하면서, 경제전망 및 점도표 전망, 기자회견을 통해 "침체없는 선제적 인하"라는 신호를 잘 전달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4. 물론 부정적인 시나리오도 있기는 합니다 "25bp 인하 시, 이걸론 불충분하다 -> Sell", "50bp 인하 시, 뭔가 문제가 생겼다 -> Sell" 과 같은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는 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연준은 내일 새벽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며, 주식시장은 그 결정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집니다. 또 과거에 몇 차례 당했던(?)것 처럼, 연휴 내내 미 증시 오르다가, 연휴 마지막날 미 증시 빠지면, 국내 증시는 마지막날꺼만 반영해서 빠지고 시작했던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답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다들 크실꺼 같습니다. 더군다나 국내 증시는 반도체 비중이 높다보니, 미국에서 AI, 반도체주들이 주가가 취약했다는 점도 개운치 않습니다. 그래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전망과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저도 내벽 FOMC 결과를 확인한뒤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꿀 같았던 5일간의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 마지막 날인 오늘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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